
남성중에 아래턱이 발달하면 강직해 보이고 멋짐이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여성은 부드러운 곡선미를 미의 기준으로 간주하기에 아래턱이 튀어나오거나 남성처럼 강직해 보이는 걸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볼록형 미인들이 하관도 발달했으리라 간주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광대는 튀어나와도 입매는 들어간 이들도 많고 광대가 없어도 하관이 유난히 튀어나온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관이 발달한 미인 이미지 특징 하관이 돌출 혹은 강직해 보이는 미인들은 강아지보다는 개상에 속하는 얼굴로 귀여움보다는 섹시함 그러면서 지성미를 겸비한 경우도 꽤 됩니다. 입매의 돌출 정도가 지적 수준을 나타내는 것 같지는 않고요. 그냥 이미지상 하관이 튀어나오면 다소 외향적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고요. 입매가 들어가면 차갑고 내향..

최근 이미지 서치를 하면서 모니카 벨루치 입술 주름이 유독 두드러져서 다른 연예인도 좀 찾아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모니카 벨루치가 입술 주름이 많으니 그것도 섹시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보통 입술은 맨질맨질 보들보들 윤기가 있어 보이게 관리하고, 그에 따른 립 제품을 바르기 마련인데요. 모니카 벨루치의 입술에 주름이 많으니 주름 좀 있어도 되겠는걸?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이거나 입술 주름 많은 미인 리스트 물론 입술 주름은 노화의 한 현상이기도 하지만 선천적으로 주름이 많이 발달한 사람도 제법 됩니다. 미인이라고 특별히 입술 주름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예쁘면 입술 주름이 있어도 더 예뻐 보이고 주름이 없으면 또 그런대로 예뻐 보이는 것 같..

지금봐도 우아하고 여성미가 넘치는 1900년대 초반은, 서양에도 신물결이 일면서 이전 시대보다 간결하고 깔끔한 패션이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요즘말로는 칠렐레 팔렐레 하는 느낌도 없지 않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심플한 스타일로 고상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스타일이었던 거죠. 1900년대 초반 최고 미인 리스트 그러한 가운데 1900년 초반 가장 인기있던 여배우는 누가 있었을까요? 이들이 배우이기도 했지만 미의 전도사로 활약한 바가 크기에 알아두면 패션 트렌드를 읽는데 꽤 도움이 되겠죠? 20세기를 대표한 최고 미인 에블린 네스빗 이자벨 아자니와 흡사한 에블린 네스빗은 20세기를 대표한 최고 미인에 속합니다. 지금봐도 연약하고 신비스러운 매력이 넘치는데요. 1900년대를 대표하는 미인상의 원조는 바로 에블린 네스빗..

모니카 벨루치는 1964년 9월 30일 이탈리아 태생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미모 때문에 피곤한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부모가 남들 시선에 익숙해지도록 강해지라고 조언을 했을까요. 인생을 크게 주목받으며 산 적이 없는 사람은 이런 고충을 알 리 없겠죠. 모니카 벨루치는 현재 57세로 조금 있으면 환갑이 되는 나이임에도 여전히 골저스합니다. 물론 항간에는 그녀도 이제 다 됐다, 늙었다, 어쩌다가, 이러면서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른 어떤 배우들에 비해 노화도 늦고 곱게 늙고 있다는 걸 간과한 모양입니다. 모니카 벨루치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미인입니다. 아마 인간계에서 이렇게 완벽하게 예쁜 미인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모니카 벨루치가 태어난 이후..

에스티 로더를 대표하는 화장품 모델이자 90년대 최고 슈퍼 모델 중 한명인 캐롤린 머피는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마스크 유형이라고 합니다. 뭔가 독립적이고 강인한 기운이 느껴지는 캐롤린 머피의 라이프 스토리 입니다. 캐롤린 머피의 라이프 스토리 1974년 8월 11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태어난 캐롤린 머피는 미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다. 그녀는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완벽한 미국형 미인이다.국내에선 이름보다 에스티 로더 화장품 모델로 더 알려져있다. 캐롤린 머피는 미국에서도 사생활 노출이 많지 않다. 매우 유명한 슈퍼모델임이 분명한데도 비교적 자기 관리를 잘하는 편이다. 비교적 건전하고 보수적인 가정에서 자란 그녀는 카톨릭 고교 재학 중에 수줍은 성격을 고쳐보고자 부모가 모델 학원에 등록시켰다고 한다...

아빠 품에 안겨 갓 태어난 사진을 보여준 것을 포함하면 태어난 이래 줄곧 매체에 노출되었던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 안젤리나 졸리. 그녀는 아시다시피 배우 집안에서 태어났고 부모의 좋은 혈통을 물려받아 시종일관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합니다. 기복 심한 청소년 시기를 잘 극복하고 이십대 초반부터 잘 나가던 안젤리나 졸리는 성형없이 원판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세기의 미인 반열에 올라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라이프 스토리와 눈썹 변천사 보기 90년대와 2020년대 안젤리나 눈썹 비교 19살에서 스무살이 갓 된 안젤리나 졸리는 다소 볼이 통통한 모습인데요. 아마 가장 살이 찐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십대 때부터 유독 검정 의상을 좋아했는데요. 어릴적 꿈이 장의사였다고도 하네요. 칼을 수집하는..

김아중 이미지 변천사 2편입니다. 김아중의 댄 앤 나우 이미지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아래 포스팅 참고 하시고요. https://bit.ly/3OhOQnG 김아중의 댄 앤 나우 이미지 변천사1편 팔색조 김아중의 뷰티 스토리 김아중의 대표작은 누가 뭐래도 2006년 개봉한 '미녀는 괴로워' 입니다. 그 영화에서 김아중은 누구보다 예뻤고, 한마디로 김아중의 김아중에 의한 김아중을 위한 soosoohadaearrings.tistory.com 2011년의 김아중 어느덧 삼십대를 맞이하게 된 2011년의 김아중은 미모보다는 실력으로 이미지 굳히기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언제나 헤어와 화장 스타일이 변화 무쌍한 김아중, 거기에 약간의 시술은 덤으로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2014년 김아중 20..

김아중의 대표작은 누가 뭐래도 2006년 개봉한 '미녀는 괴로워' 입니다. 그 영화에서 김아중은 누구보다 예뻤고, 한마디로 김아중의 김아중에 의한 김아중을 위한 영화였습니다. 워낙 스토리도 재밌고 여배우가 뜰 수밖에 없는 캐릭터라서 필연적으로 스타가 된 것 같기도 하고. 꽃보다 남자의 이민정 역할처럼 작정하고 뜨게 하려고 소속사가 심혈을 기울인 건가 싶기도 하고요. 2000년대 중반 최고의 스타 김아중 이미지 변천사 여하튼, 김아중은 이후로 개성있는 얼굴과 완벽한 몸매 무엇보다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2000년대 중반 최고의 스타로 등극합니다. 성형 전에도 본판은 예쁜 편이었지만 꾸준히 업뎃을 지속하는 바람에 대중들의 우려가 적지 않았는데요. 연도별 이미지를 솜솜 뜯어보니 원판 보존을 위한 노력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