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관이 발달했다는 것은 턱이 뚜렷하고 단단해 보이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턱선이 각지고 힘이 있는 경우, 턱 아래 살이 탄탄하거나 얼굴 전체 구조상 아래에 더 무게감이 있는 경우, 직관적으로는 턱이 길고 사각으로 보이면 발달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관 발달형 미인하관(下關)은 얼굴의 구조에서 턱과 턱선, 턱끝, 턱뼈 아래, 입 아래 부분 전체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현대 뷰티 트렌드에서 하관은 단순한 얼굴의 일부가 아닌,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하관이 발달한 여성들의 독특한 매력이 주목받으면서, 이에 대한 새로운 미적 해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관이 발달한 얼굴은 하관만 발달한 것이 아닌 이마나 코 등과의 비율이 조화롭다면 전체적으로 입체적이고 풍성한 미인상으..

블러시의 과다 출혈이라고 해야 할지 비중도가 높아지면서 건강하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넘어 다소 피로하고 지친듯한 만취, 혹은 숙취 메이크업으로 이상 변이 현상을 겪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최근에는 숙취보다는 물먹이 더 대세인 것처럼 보이지만요. 건강하고 활기찬 생기 메이크업과 숙취 메이크업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의도된 불완전함의 미학 숙취 메이크업숙취 메이크업은 2020년대 초반, 사실 그전에도 볼화장이 실수로 이어질 때면 농담처럼 만취 메이크업 등으로 불리긴 했는데요. Z세대를 중심으로 과도하게 술을 마신 후의 자연스러운 피로감을 의도적으로 연출하는 메이크업 스타일이 슬슬 유행하게 됩니다. 본질적으로 완벽하지 않음에 미적 가치를 부여하는 안티 퍼펙션 운동의 일환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무광 피부에 ..

눈의 형태별 메이크업은 각 개인의 고유한 눈 특성을 존중하고 강점은 극대화하며 약점은 보완함으로써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맞춤형 접근법입니다. 너무 당연한 것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눈의 생김새부터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얼굴의 균형과 조화각 사람의 눈 형태는 독특하며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획일화된 메이크업은 개인의 고유한 특성을 무시하고 얼굴의 자연스러운 균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눈 형태에 맞는 메이크업은 다른 이목구비와의 조화를 고려하여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눈의 모양에 따른 장점 극대화 모든 눈 형태는 고유한 매력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쌍꺼풀 없이 큰 눈은 시원한 인상을, 가는 쌍꺼풀..

유난히 더웠던 2024년 여름 뒤끝도 작렬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도 낮 동안의 태양은 방심하면 금물이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러나 더위가 확실히 가시긴 했는지 건조함에 피부 따가움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길고 긴 여름 내내 그을린 피부도 방치해선 안 되겠죠. 수분 보충계절 상관없이 수분 보충은 필수이지만 특히 여름 뒤끝에는 수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햇볕에 그을린 피부는 건조해지고 건조함은 각종 잡티와 주름 등 노화의 주범이 되죠. 물이 최고의 비책이지만 수분 크림을 빼먹을 수가 없죠. 진정 효과를 겸한 히알루론산, 알로에 베라, 세라마이드가 들어간 보습제를 찾아서 바르면 효과적입니다. 특히 알로에 베라 젤은 피부 진정 및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보습 이전에 각질 제거부터 고보습 ..

시대별 트렌디한 미인상이 존재하듯 국적 불문 유독 동양인들에게 사랑받는 전형적인 페이스 유형이 있습니다. 90년대 소피마르소 그리고 왕조현이 유독 한국인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듯 미국의 제시카 알바나 미란다 커처럼 동양 친화적인 이미지의 미인에 관한 스토리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미인 유형? 성유리와 장나라는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인기 스타이며 미인이었습니다. 지금도 성유리와 장나라의 미모는 건재하지만 그중에서 성유리는 모든 남성들의 워너비로 불릴 정도로 완벽한 이목구비와 각선미를 지닌 스타입니다. 어딘가 순수하면서 순진해 보이고 단아하면서 단정하고 그러면서 얼굴 몸매 나무랄 데 없는 그녀였는데요. 요즘 기준으로도 완벽한 미인이긴 하지만 다소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에 비해서는 이제 고전 미인으로..

눈썹이 예쁜 미인들도 가지각색 다양한 개성을 지니고 있죠. 타고나길 예쁜 눈썹 소유자가 있는 반면 다듬어서 예뻐지거나 망치거나 하는 사례를 종종 보게 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지만 눈썹 모양에 따라서 이미지가 확연하게 달라 보이는 셀럽 리스트들을 추려 보았습니다. 고소영의 눈썹 뷰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역의 고현정은 유독 실룩거리는 눈썹 모양으로 주목을 끈 바 있습니다. 숱이 많지는 않지만 까맣고 윤기 나는 눈썹 그리고 캐릭터를 살리기 위함이었는지 각진 눈썹이 유독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고현정은 눈썹 꼬리를 가늘게 뺀 것이 특징인데 언제부터인가, 그러니까 일자 눈썹이 유행한 뒤부터 눈썹 모양을 가만두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더 나아진 신세경 눈썹 신세경의 데뷔 초 이미지는 투..

삼국시대부터 21세기 초반 한국의 미인 트렌드는 놀라울 만큼 많이 바뀌었습니다. 풍만한 미인을 선호하던 시대에서 귀족적인 우아함을 추구하던 과거에서 점차 복스러운 얼굴형이 선호되다 완벽한 컴퓨터 미인이 선호되고 그러다 평범하고 귀여운 미인 스타일에서 동안 미인이 선호되는 등 한국의 미인 기준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의 기준 변천 의미 삼국시대는 풍만한 미인이 선호되었고 고려 귀족 시대에는 우아함을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요염한 미인을 선호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고대에는 풍요나 다산을 상징하는 통통한 여성을 선호하게 된 것이고 궁중문화가 발달한 고려 시대에는 품위를 중시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조선시대에는 여염집 여인과 기생들의 구분이 확연하게 차이 나면서 미의 관점을 끼 부리는 요염한..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20세기 미의 여신 같은 존재입니다. 다들 말로만 세기의 미인 세기의 미인 그래서 정말 그런가 싶어 조금 촘촘히 살펴봤습니다. 그녀가 부모의 서포트가 없었다면 과연 그렇게 대배우로 성공할 수 있었나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를 빛나게 한 것은 이목구비도, 피부도 아닌 오로지 보석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평범한 소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남들보다 남달라 보인 부분이 있다면 속눈썹이 풍성하다는 것과 눈동자 색이 특이하다는 점뿐입니다. 서양인 중에서도 희귀한 색이라고 하던데요. 빛에 따라서 옅은 보라색부터 짙은 푸른색까지 다채로운 컬러를 지녔습니다. 그녀의 바이올렛 눈동자는 아마도 그녀에게 시선을 집중하게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한 것 같은데요. 게다가 위의 이미지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