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난히 폭풍처럼 유행했다 순간 사라져버리는 그런 패션 아이템이 있죠. 메이크업 유행 스타일도 그렇고 패션 아이템은 더욱 그렇고요. 국내외 스타들의 뜨고 짐의 주기와 비슷하다고 해야할까요? 사랑받는 스타가 하고 나온 메이크업이나 패션 스타일은 순식간에 퍼지고, 자연스럽게 시들해버리죠. 가는 눈썹이 유행하던 시대 지난 이십여 년을 뒤돌아보면서 떠오르는 유행 아이템 몇개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90년대 초반에서 후반까지 꽤 길게 유행한 얇고 가는 눈썹 화장입니다. 80년대 청순하거나 야성적인 느낌의 짙은 눈썹 트렌드에서 점차 가늘고 곡선적인 눈썹이 유행하면서 여성들은 나이보다 성국해보이면서 여성스러움의 극대화를 보여줬습니다. 눈썹 그리기 꽤 어렵고 힘든 시절이었죠. 입술 아우트 라인으로 그리기 가는 눈썹과 더불..

메이크업 전에 피부 트러블로 평소 생활을 유추할 수 있는데요. 모델에게 메이크업할 때 이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마 뾰루지는 소화계 이상 피부 좋은 채시라도 이십대 초반까지는 여드름이 송송 났던 모양입니다. 이마에 뾰루지가 나는 경우는 주로 홀몬 과다 시기인 청소년들에게 많이 볼 수 있는데 헤어 제품 혹은 두피 피지 과다로 인해 유분이 이마까지 흘러 내려오면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헤어 제품에 알레르기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잘 살펴야 합니다. 그외에 건강상 문제를 짚어보자면 소화계와 연관이 깊은데 전날 건강에 안 좋은 인스턴트 식품을 먹고 잤다거나 과식을 한 경우 이마에 뾰루지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커다랗게 한 두개 정도 뾰루지가 올라온 경우라면 불규칙..

얼굴에 점 하나 없이 완벽하고 깨끗한 얼굴도 부럽기는 하지만 어딘가 밋밋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물론 운 좋게도 전지현이나 김희선처럼 예쁘게 콕 박혀 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없다면 콕 찍어 만들 수도 있으니 걱정할 일은 아니라 생각된다. 중요한 것은 어느 부위에 점을 콕 찍느냐의 문제! 미인들의 부위별 매력 포인트 점 위치 코 점 콧등에 박혀있는 김희선과 전지현의 점은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정 가운데 위치도 아니면서 약간 비뚤어진 위치에 놓인 그녀들의 점은 청순과 섹시함을 겸비하여 인상적이다. 중앙이 아닌 약간 비스듬한 위치의 점은 최고 미인들에게 수여하는 특수한 포상 같은 점이 아닌가 할 정도로 국내 최고 미인 연예인에게 많이 있는 점. 특히 코끝에 아니 정확하게 콧볼 옆에 박혀있는 한가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