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각진 눈썹인 사람도 둥근 눈썹인 사람도 있지만 모양을 바꿔서 미모가 더 흥하는 경우도 있고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연예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국내 최고 미인들의 눈썹 모양에 따른 이미지 변화를 보고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눈썹을 찾아 고수 혹은 수정해 보아요. 김태희의 성난 눈썹 소고 완벽한 이목구비에 비해서 김태희처럼 이목구비가 부자연스러운 사람도 드문 것 같습니다. 눈썹도 부자연스럽고 콧구멍도 입매도 부자연스러움의 극치인데 가장 문제는 표정이겠죠. 그래도 정적인 이미지로 현재 김태희처럼 완벽하게 아름다운, 그러니까 관상학적으로나 비율면으로 그녀처럼 완벽하게 아름다운 여성은 없다고 봐야 하죠. 향기 없는 모란꽃처럼 화려하지만 정적인 벽화로 머물 때가 가장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는 최고죠. 게다가..
아주 오래전에는 여성들의 덧니가 매력적이라고 해서 일부러 심거나 아니면 생긴 그대로 방치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심지어 이상형을 덧니가 난 여성이라고 말한 남성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현대에는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 중에도 덧니가 난 경우를 거의 못 보거나 설령 선천적으로 덧니가 있다 해도 벌써 빼거나 교정으로 사라졌는데요. 선천적으로 송곳니가 발달해 드라큘라처럼 보였던 일부 연예인 이미지가 있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덧니가 아름다웠던 스타 덧니가 있어서 더욱 상큼해 보이는 연예인도 있는 반면 양쪽 송곳니가 드라큘라처럼 보여서 안 뺐으면 어쩔뻔했나 싶은 이미지의 연예인도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치아 교정이 보편적이지 않아서 치열이 균일하지 않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을 정도였..
1868년 11월 9일 캐나다에서 태어난 미국인 배우이자 코미디언 마리 드레슬러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라이프 스토리입니다. 1900년대 초반 무성 영화가 도입되기 이전 보드빌과 극장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은 그녀는 미디어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그녀의 매력도 진가도 발휘되기 시작합니다. 남다른 코믹 기술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마리 드레슬러는 어떤 매력의 소유자였을까요? 남을 웃기는 재주가 탁월했던 마리 드레슬러 마리 드레슬러는 14세의 어린 나이에 집을 나옵니다. 뭔가 큰 꿈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답답한 고향 땅에 박혀서 평범하게 결혼하고 사는 게 싫었던 모양입니다. 그녀의 남다른 활달한 기질을 한국식으로 말하면 유랑극단 같은 곳에서 여과 없이 발휘하였고 배운 것이 도둑질이라 어릴 때부터..
나이가 들면 무릎 모양도 이상해진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관절 관리도 잘해서 건강한 무릎을 유지해야겠지만 나이 들어서 무릎 살이 처지고 늘어지면 그 또한 심한 자괴감에 빠지면서 우울감을 초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무릎뼈가 선천적으로 굵고 울퉁불퉁한 사람들도 있지만 잘 관리하면 종아리도 길어 보이고 각선미도 살아날 것입니다. 각선미의 완성은 무릎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는 가는 발목으로 유명하지만 걸스데이 유라는 5억짜리 다리 보험을 들 정도로 압도적인 각선미를 소유한 스타입니다. 유라의 다리가 더 예뻐 보이는 원인 중 하나는 가는 발목과 긴 다리도 포함되겠지만 무릎뼈가 작고 예쁜 것이 크게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무릎뼈가 울퉁불퉁하지 않고 작으면 종아리가 훨씬 길어 보이고 허벅지도 길어 보이..
서양에 대표적인 화살코 미인은 패리스 힐튼이 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화살코 미인들은 가수 서인영을 비롯하여 카라의 박규리, 정혜성, 하니, 아이린 그리고 배우 한혜진과 한예슬 등 비슷한 듯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들의 외모와 매력을 살펴서 성형하는 데 참고하면 좋지 않을까요? 대표적인 화살코 미인 패리스 힐튼? 2000년대 초반 재벌집 상속녀 버프로, 실제 상속을 받지 못했지만 그에 못지않게 부와 명성을 얻은 패리스 힐튼은 긴 허리를 지니고도 모델로 활동하며 셀럽으로 부를 쟁취한 당대 최고 셀럽이며 스타였습니다. 일반인이 그녀처럼 행동하고 말한다면 허언증에 걸렸다고 당장 의심했겠지만 태생부터 다이아몬드 수저라 가난은 조금도 경험해 보지 못하고 성장합니다. 대중은 그녀의 미모보다는 그녀의 속물적인 부의..
타고난 이마의 잔털을 정리하여 이마도 조금 더 넓혀주고 형태도 바로 잡아주면 효과적인 측면도 있지만 너무 단정하게 뽑고 깎고 하다 보면 오히려 어색하고 인위적이고 심지어 예쁘지도 않습니다. 거울로 가까이 봤을 때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겠지만 멀리서 보았을 때는 마치 각을 뜬 얼굴 혹은 마스크처럼 보일 수 있으니 혹시 본인도 그러고 있지 않은지 헤어라인 점검이 시급해 보입니다. 3자 이마에서 각뜬 이마 형태로 변한 이유 20세기말까지 3자 이마는 미인 이마라고 하여 선천적으로 3자 이마로 태어난 여성들은 굳이 깎는 수고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마치 얼굴의 각을 뜨듯 혹은 페이스 마스크를 한 듯 정갈하다 못해 인위적인 형태로 이마 라인을 정돈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실 그게 미학적으..
여성들의 이마는 시대별로 선호하는 형태가 다른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여성들이 유행 트렌드에 맞춰 성형을 하거나 모양을 바꾸려고 시도하는데요. 특히 동안으로 보이거나 주름을 없애는 차원, 그리고 인상을 바꿔보는 차원 등으로 이마 성형을 하며, 연예인 중에 너무 확연한 차이가 나게 이마 성형을 해서 이미지가 바뀐 이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알게 모르게들 조금씩 손을 봤겠지만 아래 이미지의 셀럽들은 누가 봐도 한 티가 나서 올려 봅니다. 백지영의 이마 성형 전후 이미지 보기 백지영은 성형 전에도 얼굴이 예뻤는데 언제부터인가 무리하게 성형을 하더니만 요즘은 과유불급 너무 선을 그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성형도 나름 플렉스가 되어서 티 안 나게 예뻐 보이기보다는 오히려 티 나게 돈 많이 들인 티..
보기 좋은 눈썹은 관상학적으로도 좋은 눈썹입니다. 눈썹이 반듯하게 자리를 잡고 있으면 얼굴도 훨씬 아름다워 보이고 비율도 잘 맞는 데다 인상도 좋아 보입니다. 또한, 보기에 좋은 눈썹은 연령과 유행과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눈썹을 찾아 잘 다듬고 오랫동안 유지하는 노력을 하면 좋을 것입니다. 스타가 뜨면 눈썹도 예뻐진다 배우 임지연도 이제 주연급 스타로 등극하려나 봅니다. 임지연이 일자 눈썹이 아닌 아치형 눈썹만 고수한다면 말입니다. 일자 눈썹이었을 때는 조연급 스타에 얼굴도 예뻐 보이지 않고 지극히 평범하면서 다소 싼티마저 났는데요. 이게 불과 2022년의 이미지였는데요. 2023년 임지연의 외모는 아주 확연히 달라져 보입니다. 특히 눈썹이 세련된 아치형 눈썹을 하고 있죠? 평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