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하고 대박난 여자 스타 리스트

아주 오래전에는 여성들의 덧니가 매력적이라고 해서 일부러 심거나 아니면 생긴 그대로 방치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심지어 이상형을 덧니가 난 여성이라고 말한 남성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현대에는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 중에도 덧니가 난 경우를 거의 못 보거나 설령 선천적으로 덧니가 있다 해도 벌써 빼거나 교정으로 사라졌는데요.  선천적으로 송곳니가 발달해 드라큘라처럼 보였던 일부 연예인 이미지가 있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

덧니가 아름다웠던 스타

 

 

덧니가 있어서 더욱 상큼해 보이는 연예인도 있는 반면 양쪽 송곳니가 드라큘라처럼 보여서 안 뺐으면 어쩔뻔했나 싶은 이미지의 연예인도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치아 교정이 보편적이지 않아서 치열이 균일하지 않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을 정도였는데요. 80년대 인기 있던 하이틴 스타 중에도 절반 이상이 덧니와 치열이 균일하지 않은 미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상아와 김혜수는 한쪽만 뾰족하게 드러난 덧니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 외 다른 연예인은 다소 빈티가 나 보이긴 합니다. 

 

 

 

김희애와 서지영의 덧니

 

 

90년대 스타 배우 김희애도 덧니가 두드러진 배우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치아가 아주 가지런해졌습니다. 덧니가 두드러진 것 이외에도 앞니도 튀어나오는 등 치아가 균일하지 않은 편이었는데요. 치아가 균일하지 않으면 확실히 현대 사회에서는 빈티가 나는 것 같긴 합니다. 또한, 가수 서지영도 심할 정도로 치열이 균일하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한쪽만 두드러진 덧니가 그 시절에는 나름 귀엽고 상큼해 보였지만요. 현재는 완벽하고 가지런한 치아로 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드라큘라같은 송곳니 연예인 교정 전 후

 

 

90년대 청순한 이미지를 대표하던 배우 명세빈은 과거 잡지 모델 시절 치아가 엉망진창이었었네요. 특히 양쪽에 두드러진 송곳니는 어릴 때는 악동처럼 보이고 귀여워 보였을지는 모르지만 교정을 안 했더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명세빈에 이어 2000년대 청순미의 대명사 이요원도 잡지 모델 시절에는 합성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양쪽 송곳니가 두드러진 배우입니다. 역시 어릴 때는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가 돋보였으나 송곳니를 절단하지 않았으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로 이를 간 것은 참 잘한 일 같습니다.

 

 

 

 

---

 

덧니 교정한 스타들

 

 

배우 수애도 잡지 모델 시절에는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흐릿하고 정돈되지 않은 것이 그저 장난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만 드는데요. 특히 치아가 못생기고 덧니가 두드러진 연예인이었습니다. 그녀가 치아 교정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같은 우아하고 단아한 이미지는 절대 나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 청순한 이미지의 박보영도 학창 시절에는 치아가 참으로 못생겼는데요. 치아 교정을 하지 않았더라면 만인의 연인이 될 수 있었을지 아찔할 정도입니다. 치아 교정만 해도 사람 이미지가 이리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