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부터 21세기 초반 한국의 미인 트렌드는 놀라울 만큼 많이 바뀌었습니다. 풍만한 미인을 선호하던 시대에서 귀족적인 우아함을 추구하던 과거에서 점차 복스러운 얼굴형이 선호되다 완벽한 컴퓨터 미인이 선호되고 그러다 평범하고 귀여운 미인 스타일에서 동안 미인이 선호되는 등 한국의 미인 기준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의 기준 변천 의미 삼국시대는 풍만한 미인이 선호되었고 고려 귀족 시대에는 우아함을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요염한 미인을 선호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고대에는 풍요나 다산을 상징하는 통통한 여성을 선호하게 된 것이고 궁중문화가 발달한 고려 시대에는 품위를 중시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조선시대에는 여염집 여인과 기생들의 구분이 확연하게 차이 나면서 미의 관점을 끼 부리는 요염한..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20세기 미의 여신 같은 존재입니다. 다들 말로만 세기의 미인 세기의 미인 그래서 정말 그런가 싶어 조금 촘촘히 살펴봤습니다. 그녀가 부모의 서포트가 없었다면 과연 그렇게 대배우로 성공할 수 있었나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를 빛나게 한 것은 이목구비도, 피부도 아닌 오로지 보석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평범한 소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남들보다 남달라 보인 부분이 있다면 속눈썹이 풍성하다는 것과 눈동자 색이 특이하다는 점뿐입니다. 서양인 중에서도 희귀한 색이라고 하던데요. 빛에 따라서 옅은 보라색부터 짙은 푸른색까지 다채로운 컬러를 지녔습니다. 그녀의 바이올렛 눈동자는 아마도 그녀에게 시선을 집중하게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한 것 같은데요. 게다가 위의 이미지가 15..
4월 10일 오늘이 국회의원 뽑는 날이라서 특별히 사심을 담은 글을 올려봅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안 되기에 올바른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이 국민의 대표로 나서는 사람을 뽑는 일에 적극적이 되기도 했지만, 개인 전공을 살려서 그래도 외모가 번듯한 사람이 일도 잘할 것이란 강한 확신과 믿음이 있는 터에 추려 보았습니다. 물론 정치인은 타고난 외모보다는 관상과 품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들은 시러시러. 한동훈과 이재명 자꾸 무식한 사람들이 언제 적 민주당을 들먹이면서 민주당은 옳고 국힘당은 그르다식의 판단을 하는 것 같은데요. 그것다 40대 꼰대 좌파들이 공부 안 해서 한 소리고요. 민주당에는 더 이상 조순형 같은 훌륭한 정치인은 없습니다. 그냥 불륜에 잡범 소굴이에요. 그러다 보니 허경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