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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이미지 변천사 2편입니다. 김아중의 댄 앤 나우 이미지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아래 포스팅 참고 하시고요.
김아중의 댄 앤 나우 이미지 변천사1편
팔색조 김아중의 뷰티 스토리 김아중의 대표작은 누가 뭐래도 2006년 개봉한 '미녀는 괴로워' 입니다. 그 영화에서 김아중은 누구보다 예뻤고, 한마디로 김아중의 김아중에 의한 김아중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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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김아중
어느덧 삼십대를 맞이하게 된 2011년의 김아중은 미모보다는 실력으로 이미지 굳히기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언제나 헤어와 화장 스타일이 변화 무쌍한 김아중, 거기에 약간의 시술은 덤으로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2014년 김아중
2014년의 김아중은, 검은 피부를 완전 탈피하여 하얀 피부로 거듭납니다. 물론, 그무렵 피부 컬러 트렌드가 화이트한 것을 추구하던 때라 김아중만의 특별한 현상은 아니었습니다.
2016년 김아중
얼굴에 다소 붓기가 있어 보이는 김아중은, 얼굴형 교정에 신경을 쓴 듯합니다. 하관이 한결 갸름해졌고 광대도 부드러워 보입니다. 초창기만해도 다소 개성있는 미모로 독특한 매력이 있었는데요. 점차 강남 스타일로 평범미로 전환한 이미지가 두드러집니다.
2017년 김아중
어느덧 삼십대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치닫은 김아중은 원숙미와 여성미의 극상을 보여줍니다.
2019년 김아중
일종의 얼굴 과도기를 맞은 김아중의 모습. 웃을 때 다소 부자연스러워 보이고 이전에 비해서는 확연히 달라진 이미지입니다.
2020년의 김아중
2000년대 들어와서 김아중은 이렇다할 획기적인 활동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탑스타란 정점을 찍은 스타이기에 그녀에 대한 관심과 명성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2022년 마흔이 넘은 김아중은 아직도 충분히 넘치는 매력을 지니며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그녀가 어떤 역할을 맡던 간에 그녀처럼 연기 잘하는 배우는 오래 오래 좋은 작품으로 롱런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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