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의 박지현의 매력적인 연기와 물 오른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신인배우도 아니고 연식이 좀 된 배우가 갑자기 뜬 이유가 뭔가 했더니 그녀의 외모가 사뭇 달라졌던 겁니다. 바로 다름 아닌 얼굴살을 보충해서 인데요. 과거 얼굴살이 없었을 때는 평범하고 오히려 빈티가 나 보일 정도였는데 얼굴살이 채워지니 세상 부티 나고 근사하고 아름다운 배우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몸은 말라도 얼굴살이 매끈하게 차 오르니 세상 달라 보이는 걸 보면 아무래도 얼굴살은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더 있어 보이고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배우 박지현을 통한 얼굴살 없을 때와 있을 때 차이 배우 박지현은 데뷔 전 몸무게가 80킬로에 달할 정도로 체중이 나갔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데뷔하면서 급격..
15세기 수많은 그림의 모티브로 등장한 지오반나 델리 알비치 이야기입니다. 피렌체 가문의 일원으로 그보다 훨씬 유명하고 친척뻘에 속하는 로렌초 토르나부오니 가문과 결혼한 여성입니다. 그녀는 1486년 17세의 나이에 로렌초 토르나부오니와 결혼하였습니다. 그러나 1487년에 아들을 낳은 후 다음 해에 둘째를 출산 중 사망하고 맙니다.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그녀의 초상화는 후세까지 깊은 영감을 주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피렌체 여성들의 뷰티 아이콘 지오반나 델리 알비치 그녀는 패션 리더라기보다 아름다움과 미덕의 귀감으로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그스름한 금빛 머리카락과 창백한 피부와 규칙적인 이목구비로 그 시대의 이상적인 아름다운 여성상으로 추앙받았습니다. 이 그림은 너무도 유명해서 미학적 ..
요 며칠 엄청 화제가 되고 있는 송중기의 여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배우 출신의 그녀는 상당히 다국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국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느낌도 있는 매우 매력적인 여성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필모와는 별개로 빼어난 외모에 감탄했는데요. 송중기가 보통 눈이 높은 사람이 아니구나,를 새삼 다시 깨닫게 됩니다. 케이티 사운더스의 얇은 입술에 반하다 특히 블로거는 케이티의 얇은 입술 그리고 음푹 들어간 입매가 상당히 지적이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요즘은 입술이 툭 튀어나오거나 볼륨 있는 입매가 유행이어서 얇은 입술이 유행에서 멀어진 감이 있는데요. 모처럼 케이티의 얇은 입술을 보니 더욱 희귀템스럽고 매력이 더해 보입니다. 물론 케이티가 입술만 예쁜 것은 아닙니다. 171c..
어설프고 인위적으로 높은 코보다는 작고 앙증맞은 코가 더 나을 때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미인 중에는 콧대는 높아도 의외로 코 작은 연예인도 많다는 사실. 그중에서 국내에 대표적으로 코가 작은 미인 중에는 코 찡끗 미소로 유명한 김혜수와 전도연 그리고 송혜교나 손예진 등이 해당할 겁니다. 코가 작은 미인 특징 여성은 남성보다 코가 튀지 않고, 그러니까 적당히 높되 크지 않은 걸 바람직하게 보긴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코 큰 미인들이 대거 등장해서 이 말도 무색해질지 모르겠지만요. 일단 여성이 코가 작으면 눈도 더 커 보이고 입술도 부각되니 이목구비가 더 예뻐 보입니다. 코가 크면 남성적이고 나이도 들어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코가 작으면 지극히 여성스러우면서 어려 보이는 특징도 있습니다. 다소 카리스마가 떨..
눈썹은 인상 결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눈썹은 눈에 띄는 것보다 이목구비에 묻혀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상책입니다. 시선이 눈썹 형태에 머물러 있으면 그걸로 인상 결정 나고 다른 장점은 보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유행과 무관하게 자신의 고유 눈썹 형태에서 약간만 다듬고 그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행에 따라 바뀌는 눈썹 모양 그렇지만 여성들은 워낙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따라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특히 예쁜 연예인이 눈썹 형태를 바꾸면 곧장 바꾸곤 하죠. 그래서 시대별로 가는 눈썹도 유행하고 굵은 눈썹도 유행하고 그런 것입니다. 연예인들도 유행을 주도하기보다는 시류에 편승해서 자신의 본래 눈썹 형태를 자주 바꾸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
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된다고 말한 것으로 유명한 사치와 향락의 대명사 마리 앙투와네트는 프랑스혁명을 일으킨 원흉으로 큰 오명을 쓰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이야기도 많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공주 시절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15명의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는 1755년 11월 2일에 태어났습니다. 당시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와 신성로마제국 프란츠 1세 황제 부부에게는 15명의 자녀가 있었고 그중에서 마리 공주는 막내로 태어납니다. 막내딸로 태어났으니 부모는 물론 언니 오빠들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게 됩니다.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궁정을 선물 받았고 성년이 되기도 전에 프랑스의 왕세자로 간택됩니다. 태어날 때부터 부족함 없이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란 ..
요즘 미디어에 나오는 스타들을 보면서 눈이 아주 호강을 하고 있습니다. 연예계도 일종의 세대교체가 되면서 평범미가 사라지고 거의 신계에 가까울 정도로 특출한 아름다움으로 강화되어 역대급 미모를 뽐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전형적인 미인상과도 거리가 있으면서도 전형적인 성형 미인도 아닌 듯하면서도 개성 있고 독보적인 아름다운 미인의 시대가 도래했다고나 할까요? 절세미인 고윤정 뷰티 스토리 그중에서 최근 가장 핫한 배우 고윤정의 뷰티 스토리를 담아 보겠습니다. 고윤정은 1996년 4월 22일생으로 26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그리고 아마 미모도 역대급으로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녀의 이전 작품들에서는 그다지 미모가 부각되는 것을 못 느끼다가 최근 환혼을 보고 완전 깜짝..
보통 남성은 코가 크고 여성은 코가 작아야 각각 남성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아름답다고들 하던데요. 최근 고윤정의 코 큰 이미지를 보고 새삼 여성도 코가 크니 더 아름다워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중안부는 짧을수록 동안에 가깝고 예쁘다고 간주했는데 고윤정이나 그 밖의 다른 미인들을 보면 중안부가 길어도 기품 있고 고급스럽게 아름다운 매력을 풍긴다는 사실 또한, 새삼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코가 큰 미인 계보 1940년대 서양에서 최고 인기를 누린 잉그리드 버그만은 키도 크지만 코가 큰 미인으로 유명했는데요. 콧대가 너무 높아 성형을 권유받은 적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잉그리드 버그만의 미모만 보더라도 정형화된 미인은 아니면서도 남다른 기품과 강직한 매력이 돋보이는데요. 코가 크고 특히 콧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