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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고 인위적으로 높은 코보다는 작고 앙증맞은 코가 더 나을 때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미인 중에는 콧대는 높아도 의외로 코 작은 연예인도 많다는 사실. 그중에서 국내에 대표적으로 코가 작은 미인 중에는 코 찡끗 미소로 유명한 김혜수와 전도연 그리고 송혜교나 손예진 등이 해당할 겁니다.
코가 작은 미인 특징
여성은 남성보다 코가 튀지 않고, 그러니까 적당히 높되 크지 않은 걸 바람직하게 보긴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코 큰 미인들이 대거 등장해서 이 말도 무색해질지 모르겠지만요. 일단 여성이 코가 작으면 눈도 더 커 보이고 입술도 부각되니 이목구비가 더 예뻐 보입니다. 코가 크면 남성적이고 나이도 들어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코가 작으면 지극히 여성스러우면서 어려 보이는 특징도 있습니다. 다소 카리스마가 떨어져 보일 수도 있지만 여성이 너무 콧대 높은 이미지보다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매력으로 어필하는 게 더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50대 여성 중 코가 작은 미인 스타 리스트
연예인 중 코가 작고 귀엽기로 소문난 김혜수와 전도연은 성형은 전혀 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죠? 코가 작아서 그런지 코로 현란한 개인기도 많이 펼쳐 보입니다. 코를 찡그리며 웃는다거나 그래서 코의 주름 만개 유발해서 상대로 하여금 친근감을 갖게 합니다. 나름 매력 주름으로 눈웃음보다 코로 웃을 때 더 섹시해 보일 정도입니다. 코가 작으니 오히려 연령대를 넘나들며 묘령의 여인 분위기를 오래 유지할 수 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 최고 배우 1위 2위라고 해도 될 정도로 김혜수와 전도연의 영향력은 막강하니까요. 김성령도 코가 작은 편인데요. 약간 콧대는 높인 것인지 어쩐 것인지 상당히 코가 들려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원래 초특급 섹시 미인은 들창코가 많다는 사실. 그녀의 작은 들창코가 뇌쇄적인 분위기에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30~40대 코가 작은 연예인들
국내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유명한 송혜교와 전지현도 코가 큰 편은 아닙니다. 중안부가 상당히 짧은 편이라 좀처럼 늙지 않는 마력을 보여주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이목구비 비율에 맞게 조화로워 보입니다. 귀여운 만년 소녀 분위기 아이유도 어느덧 서른인데 코가 작으니 더 어려 보이는 탓도 큰 것처럼 보입니다. 반면 소녀 시대 수영은 코가 엄청 작음에도 어려 보이는 것보다는 시크하고 성숙산 분위기를 풍기는데요. 이럴 때 보면 코의 크기와 이미지는 별개인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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