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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엄청 화제가 되고 있는 송중기의 여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배우 출신의 그녀는 상당히 다국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국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느낌도 있는 매우 매력적인 여성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필모와는 별개로 빼어난 외모에 감탄했는데요. 송중기가 보통 눈이 높은 사람이 아니구나,를 새삼 다시 깨닫게 됩니다.
케이티 사운더스의 얇은 입술에 반하다
특히 블로거는 케이티의 얇은 입술 그리고 음푹 들어간 입매가 상당히 지적이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요즘은 입술이 툭 튀어나오거나 볼륨 있는 입매가 유행이어서 얇은 입술이 유행에서 멀어진 감이 있는데요. 모처럼 케이티의 얇은 입술을 보니 더욱 희귀템스럽고 매력이 더해 보입니다.
물론 케이티가 입술만 예쁜 것은 아닙니다. 171cm정도 되는 키에 완벽한 보디 라인 그리고 얼굴도 엄청 예쁩니다. 뭔가 조신하고 야무져 보이는 이미지가 넘실 풍기는데요. 뭔가 외향적인 성향보다는 지적이고 내향적인 기질이 다분한 것 같습니다. 이것도 얇은 입술 덕분이려나요?
얇은 입술의 섹시 스타들
보통 입술이 얇으면 섹시함보다는 이지적인 이미지에 더 가깝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소 차갑고 무거워 보이는 탓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러나 케이티처럼 지적이면서 섹시해 보이는 스타들도 적지 않아 보이는데요. 영화 트랜스포머로 뜬 배우 메간폭스도 초특급 섹시 미인으로 입술이 비교적 얇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과하게 부풀려서 엄청 이상해지긴 했지만요. 톰크루즈의 전부인 니콜키드먼도 섹시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최고의 미인 배우인데요. 그녀도 작고 야무진 입술을 소유한 스타입니다. 그녀도 나이 들고 입술 확대를 해서 지금은 좀 그렇긴 하지만요.
과거 얇은 입술이 훨씬 나은 스타들
제니퍼 애니스톤이나 맥라이언도 한창 때는 출중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세상을 평정했는데요. 둘 다 입술이 얇은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입술을 부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입술이 안으로 말리는 듯해서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고 생각하는지 서양인이나 동양인이나 할 것 없이 입술을 지나치게 부풀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너무 과하게 부풀리는 것보다는 적당히 얇은 게 훨씬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얇은 입술의 특장점
인터넷 서칭하다보니 2016년 즈음에 케이티가 이탈리아의 국민배우 스테파노 드 마르티노와 스캔들이 크게 난 적이 있었네요. 배우 벨렌 로드리게즈와 결혼해서 살 때라 말이 많았던 모양인데요. 가십 기사를 보면 스테파노는 완전 바람둥이로 묘사하고 케이티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표현하면서 정반대는 맞기 마련이라느니,라는 얘기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이들이 짧은 교제를 했든 안 했든 이들의 관계는 금방 끝난 것 같고 프랜드십일 뿐이라고 규정한 것 같긴 한데요. 케이티가 비교적 건전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배우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아마도 문신 하나도 하지 않은 바디에 성형 흔적도 없어 보이는 수수한 외모 때문이 아니려나요. 거이게 지성과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얇은 입술도 한몫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테파노는 2017년에 이혼을 하고 현재는 다른 여자랑 사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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