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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파운데이션 하나로 다양한 피부 표현하는 법 가볍고 촘촘한 커버력을 원하는 경우 무게감이나 두께감없으면서도 촘촘한 커버력을 요할 때는 피부 위에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촉촉한 상태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리고 1차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한번 더 덧발라주면 견고한 커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파우더는 별도로 바르지 않아도 충분히 크리미해 보입니다. 여기서 부분적인 커버를 요할 때는 컨실러로 부분만 덧 바르는 걸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두 번 바르기가 번거롭다 싶으면 손가락을 이용해 얇게 펴바르면 밀착력도 높고 완벽한 커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크업 스킬이 부족한 분들은 얼룩지기 쉽기 때문에 현란한 손놀림이 자신없다면 파운데이션 브러시나 스폰지로 두 어번 덧바르는 것을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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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최지우는 천운이 발복했는지 출연하는 작품, 등장하는 어느 곳에든 화제의 중심이 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타로 자리잡습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2002년 지우히메란 별칭을 얻게 한 작품 '겨울연가'는 그야말로 초대박 히트를 칩니다. 사실 이 드라마 한 편의 성공으로 평생을 아무것도 안해도 될 만큼 배우로서 할 수 있는 건 다했다고 봅니다. 부와 명성과 인기 등등 온갖 타이틀을 단숨에 거머쥐었습니다. 보통 드라마나 영화 속 남녀 배우가 윈윈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항상 어디 한쪽이 기울거나 넘치거나 하는 인기를 얻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 배우를 잘 만나 덕을 보는 남자 배우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생기는데요 최지우와 배용준의 경우는 거의 동률로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고..
최지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한류 트렌드를 만드는데 엄청난 공이 있는 국내 최고의 배우입니다. 얼굴도 몸매도 스타일도 좋으면서 성격까지 좋아보여서 만인의 연인이라고 불려도 될 것 같은데요. 몇 년 전에 평범한? 연하남과 결혼해서 예쁜 딸을 낳고 일상을 여유롭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지우의 과거와 현재 이미지 비교 무엇보다 놀라운 건 46세에 첫 아이를 낳았는데요. 나이를 먹어고 자기 관리가 철저하면 저렇게 자연 분만으로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구나, 하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놀라움과 부러움과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1994년 데뷔 초 최지우와 2021년 최지우 데뷔한 지 거의 삼십 년이 되어가는 최지우는, 비교적 무명기간이 짧은 편이었는데요. 1994년에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단역 몇..
겨울이면 특히 입술이 건조하고 트기 마련이라 각별히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요즘은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기 때문에 찬바람을 맞는 일이 덜하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니까요. 겨울에 인기있는 립제품 스타일 최근 몇 년 동안 립제품으로 가장 각광받는 컬러는 레드입니다. 까만 피부보다 하얀 피부를 더 추구하게 되면서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고 화사하게 만드는 레드 립제품이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레드 립제품은 계절과 상관없이 꾸준하게 인기있는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여름에 사용하는 레드립과 겨울에 사용하는 레드립은 컬러 차이도 있고 질감도 다소 다릅니다. 여름에 바르던 립스틱을 겨울에 바르면 뭐랄까 들뜨고 추워보이는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고급스러운 질감과 색감 일단 시원한 느낌을 더하는 레드 립제품은 상..
18세기 여성들은 파란빛이 돌 정도로 하얀 파우더 분에 ‘크레퐁’이란 솜뭉치에 양홍 염료를 묻혀 볼과 얼굴 주변에 붉게 색감을 입힌 화장이 기본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붉은 터치는 하얀 피부와 대조를 이루어 얼굴이 더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져다주었기 때문입니다. 계층을 구분한 18세기 유럽 볼화장 스타일 그렇다고 아무 붉은 색이나 칠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유럽 사람들은 붉은색의 정도에 따라 계층을 구분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음탕한 일을 하는 여자들은 피처럼 붉은색을 발랐고, 귀족들은 장밋빛을, 궁정인들은 선홍색을 주로 사용하여 은연중에 자신의 신분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조선 시대 기생 화장 스타일은 화려하고 양반집 규수들은 무난하게 화장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만큼 얼굴에 바르는 ..
1986년에서 1998년까지의 김혜수 눈썹 변화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번 편은 1999년에서 2021년까지 김혜수 눈썹 변천사를 보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변화무쌍했던 김혜수의 현란한 눈썹 연대기입니다. 김혜수 눈썹 변화 트렌드 1편 보기 https://bit.ly/3qu5eX6 김혜수 눈썹 변화를 통해 본 한국의 메이크업 트렌드(1986~1999) 1편 https://bit.ly/3Jt266m [beauty trend] 유행할까 겁나는 덤불 눈썹(bushy brows) 일명 덤불 눈썹은 수풀이 우거진 풍성하고 억센 느낌의 눈썹 메이크업을 의미합니다. 한동안 국내에서 메이크업 암흑기가 있 soosoohadaearrings.tistory.com 20세기말에서 21세기 해마다 변화한 김혜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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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혜수가 새로운 스타일의 덤불 눈썹으로 스타일을 바꿨는데, 김혜수뿐만 아니라 중년대의 연옌 중 요즘 솔찮게 덤불 눈썹을 하고 다니는 것 같아 인상적이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덤불 눈썹이 생소한 분들은 위의 포스팅 참조하면 되고요. 김혜수 뷰티 라이프 및 눈썹 변천사 보기 우선 삼십 년을 넘게 톱스타 자리를 유지한 배우 김혜수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통해 눈썹 트렌드를 분석해 볼까 합니다. 1986년 데뷔한 김혜수와 2021년 모습 비교 김혜수는 1985년 학생 때 태권도 유단자 출신의 모델을 뽑는다고해서 그렇게 연예계 데뷔한 케이스인데요. 삼십여년 전이나 현재나 변함없는 미인 인정. 특별히 달라진 건 없지만 세월이 세월이니 만큼 부분 부분 손을 좀 보긴 했네요. 물론 헤어라인도 다듬고 입술도 부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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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1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여성해방이라는 사회적 변화를 갖게 됩니다. 남성들이 전쟁에 나간 동안 여성들이 밖에서 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이에 여성들은 실용성과 편리함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였습니다. 1920년대 획기적인 발명품 루즈 화장품 발명도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디자인이 출시됩니다. 바르기 쉽고 휴대하기도 편리했던 루즈의 발명은 엄청난 환대를 받았습니다. 또한 수세기동안 땋으며 길게 하고 다니던 헤어 스타일에서 짧은 단발 머리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였습니다. 더군다나 1920년대는 엄청난 과학 발명으로 화학산업이 발전하여 화장품 업계도 급속도로 신상이 쏟아져 나옵니다. 1930년 색조 네일 아트 발명 1930년 색조 네일아트가 세상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선탠 오일도 등장하여 수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