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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파운데이션 하나로 다양한 피부 표현하는 법

 

가볍고 촘촘한 커버력을 원하는 경우

 

 

 

무게감이나 두께감없으면서도 촘촘한 커버력을 요할 때는 피부 위에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촉촉한 상태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리고 1차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한번 더 덧발라주면 견고한 커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파우더는 별도로 바르지 않아도 충분히 크리미해 보입니다. 여기서 부분적인 커버를 요할 때는 컨실러로 부분만 덧 바르는 걸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두 번 바르기가 번거롭다 싶으면 손가락을 이용해 얇게 펴바르면 밀착력도 높고 완벽한 커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크업 스킬이 부족한 분들은 얼룩지기 쉽기 때문에 현란한 손놀림이 자신없다면  파운데이션 브러시나 스폰지로 두 어번 덧바르는 것을 권합니다.

 

 

 

 

완벽한 커버력과 촉촉함을 원할 때

 

 

피부 베이스는 적당량의 수분 베이스를 만들어 주되 피부 겉 표면에 물기가 없이 다소 매트한 상태에서 베이스 제품을 발라줘야 합니다. 이때 메이크업 베이스 역할을 하는 제품과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믹스해서 뺨 주변부터 발라주면 됩니다.

 

 

 

 

스폰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가볍게 두드리면서 눌러주듯이 발라줘야 효과적입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보다 소량을 꼼꼼하게 스폰지로 두들려줘야 합니다.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파우더는 브러시를 이용해 유분이 겉도는 부분만 가볍게 쓸어주듯 발라줍니다. 

 

 

 

 

 

피부의 윤기와 커버를 동시에 원하는 경우

 

피부에 윤기도 주면서 커버도 원할 경우에는 수분 베이스보다 오일 베이스로 시작하면 효과적입니다. 훼이스 오일을 피부 위에 소량 펴발라준 후 수분 크림을 발라줍니다. 그리고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티존 부위는 손으로 가볍게 터치해주고 뺨 주변에는 스폰지를 이용해 충분히 적당량을 두드려 줍니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오일 베이스와 수분 베이스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데 이때 오일 베이스 역시 동물성 광유가 아닌 식물성 오일을 발라줘야 피부에도 좋고 윤기도 살아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또한, 여기서 더 윤기 위주로 바르고 싶으면 파운데이션 브러시를 이용하여 오일과 파운데이션을 약간 섞어서 발라주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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