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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미지 서치를 하면서 모니카 벨루치 입술 주름이 유독 두드러져서 다른 연예인도 좀 찾아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모니카 벨루치가 입술 주름이 많으니 그것도 섹시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보통 입술은 맨질맨질 보들보들 윤기가 있어 보이게 관리하고, 그에 따른 립 제품을 바르기 마련인데요. 모니카 벨루치의 입술에 주름이 많으니 주름 좀 있어도 되겠는걸?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이거나 입술 주름 많은 미인 리스트 물론 입술 주름은 노화의 한 현상이기도 하지만 선천적으로 주름이 많이 발달한 사람도 제법 됩니다. 미인이라고 특별히 입술 주름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예쁘면 입술 주름이 있어도 더 예뻐 보이고 주름이 없으면 또 그런대로 예뻐 보이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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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우아하고 여성미가 넘치는 1900년대 초반은, 서양에도 신물결이 일면서 이전 시대보다 간결하고 깔끔한 패션이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요즘말로는 칠렐레 팔렐레 하는 느낌도 없지 않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심플한 스타일로 고상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스타일이었던 거죠. 1900년대 초반 최고 미인 리스트 그러한 가운데 1900년 초반 가장 인기있던 여배우는 누가 있었을까요? 이들이 배우이기도 했지만 미의 전도사로 활약한 바가 크기에 알아두면 패션 트렌드를 읽는데 꽤 도움이 되겠죠? 20세기를 대표한 최고 미인 에블린 네스빗 이자벨 아자니와 흡사한 에블린 네스빗은 20세기를 대표한 최고 미인에 속합니다. 지금봐도 연약하고 신비스러운 매력이 넘치는데요. 1900년대를 대표하는 미인상의 원조는 바로 에블린 네스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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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유행하던 펄 립스틱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0년대에서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까지 펄 립스틱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흥미롭습니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유행한 펄 메이크업 스타일 1980년대에서 90년대 초반까지 세계적으로 펄 메이크업이 유행했었습니다. 아이 섀도는 물론 입술 화장에 허옇고 뿌연 느낌의 펄 제품이 대거 유행했었죠. 1999년 종말의 시대를 기다리면서 세상이 놀래 자빠질 만큼 변화가 생긴다고 생각한 것인지, 상당히 일찍 사이보틱한 망상에 빠져 지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은 서양인의 세계관 따위는 관심도 없었고 그저 유행한다고 하니 펄감의 제품을 따라서 발랐던 것이었고요. 90년대 초콜릿 브라운 펄의 향연 90년대 초반 짙은 자주빛에서 소위 팥죽색이라 불린 흑장미 ..
메이크업 베이스는 소위 파운데이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 단계에 바르는 제품을 의미합니다. 요즘에는 줄여서 메베 혹은 프라이머라는 용어에서 픽서라고 쓰고 있습니다. 화장을 고정시켜 준다는 의미로 쓰이는 모양인데요. 모두다 풀이하면 그냥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입니다. 가장 추천하는 메베 타입은 리퀴드 타입이며 그밖에 다양한 제형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상의 메이크업 베이스 타입을 찾아서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중반 까지만 해도 메베는 크림 타입 제형이 보편적이었는데요. 점차 브랜드별로 다양한 질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돈이 되니까 계속해서 신제품이 출시되는 거겠죠. 그러면 기존에 나온 메베의 타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타입과 특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타입은 리퀴드 타입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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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으로 칭칭 감은 중동 여성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층이다. 이들은 글로벌 브랜드를 추구해왔으나 지역 특성을 담은 할랄 제품군에 속하는 비건 및 유기농 제품에 대한 수요도 매우 높다. 물론 이와 같은 현상은 중동 지역 여성에게만 국한하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가 비건 및 유기농에 열광하고 있는 추세다. 중동 여성들이 좋아하는 화장품 스타일 주동 화장품 시장 특징 보기 https://bit.ly/3w59YFq 중동 화장품 시장 특징(muslim cosmetics market) 중동 뷰티 시장으로의 진출은 절차도 까다롭고 성사되기도 어려워 중도 포기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너무 일찍 시도했거나, 준비가 부족했거나, 타겟팅 선점의 부족으로 많은 시행 착오가 있어왔 goo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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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눈밑에 반짝이는 하이라이터 한번 사용 안 해봤던 이가 없을 정도로 보편적이고 핫했던 뷰티 아이템이 2010년대 접어들면서부터는 시들해지는 조짐을 보였습니다. 물론 이와중에도 트레이드 마크처럼 즐겨 사용하는 이도 있고, 뒤늦게 매력을 알아 하기 시작한 사람도 있었지만요. 2010년대 메이크업 트렌드는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강했던 터라 얼굴에 반짝이나 펄이 들어가면 촌스러워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2010년대 유행하던 눈밑 애교살 1999년에서 2010년까지 점막부터 애교살 부위까지 광범위하게 발랐던 하이라이터 사용 패턴은 아래 포스팅 참조하시고요. https://bit.ly/3LPeIFD 2000년대 눈밑 하이라이터 화장 유행 변화 보기(1999 to 2010) 눈밑 점막에 화이트 펜슬을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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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 점막에 화이트 펜슬을 칠해주는 화장법은 1990년대 초반에도 있어왔던 화장법입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화이트 펜슬을 잘 활용한 걸로도 잘 알려져 있고요. 서양의 다이애나비는 1980년대 자신의 푸른 눈동자에 맞추어 눈밑을 파란 라이너로 그려서 매우 인상적인 기억이 납니다. 프린세스 다이애나의 눈밑 파란 라이너 프린세스 다이내나의 눈밑 점막 부위에 파란색 라이너를 칠한 게 보일 겁니다. 암튼 눈매를 또렷하게 집중한 20세기 말 화장 스타일에서 점차 반짝반짝 윤이나면서 화려한 패턴의 화장 스타일이 유행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동서양 대거 등장한 걸그룹들의 출현 때문이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20세기말 현란한 헤어와 메이크업 스킬 화려하고 화사한 화장의 극대화는 1999년에 정점을 이루는데 화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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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는 1964년 9월 30일 이탈리아 태생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미모 때문에 피곤한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부모가 남들 시선에 익숙해지도록 강해지라고 조언을 했을까요. 인생을 크게 주목받으며 산 적이 없는 사람은 이런 고충을 알 리 없겠죠. 모니카 벨루치는 현재 57세로 조금 있으면 환갑이 되는 나이임에도 여전히 골저스합니다. 물론 항간에는 그녀도 이제 다 됐다, 늙었다, 어쩌다가, 이러면서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른 어떤 배우들에 비해 노화도 늦고 곱게 늙고 있다는 걸 간과한 모양입니다. 모니카 벨루치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미인입니다. 아마 인간계에서 이렇게 완벽하게 예쁜 미인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모니카 벨루치가 태어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