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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파우더란 피부에 남아있는 파운데이션의 수분이나 유분을 흡수하여 피부에 스며들도록 하고 피부를 투명하게 마무리하여 파운데이션을 오래 지속 시켜주는 것이며, 파운데이션의 지속성과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있다. 파우더의 기능은 광택감 방지와 색조 메이크업의 색상 발색을 도와주며, 부드러운 피부 표현과 화사하고 투명하게 보이는 역할을 한다.

 

페이스 파우더의 기본 성분

 

 


원래 가루분은 피부에 하나의 막을 씌우는 성질을 하는 용도로 제조되었다. 가루 분은 예전에는 보습제를 바른 뒤의 메이크업에 해당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운데이션의 개발과 함께 가루분은 기름기를 흡수하는 구실만 하도록 반투명 제품으로 바뀌게 된다. 파우더 성분 가장 마스크 효과가 좋은 원료는 이산화티탄과 산화아연이다.

 

가루분에는 이들 성분이 함유되는데 마스크 효과를 제거시킨 투명제품으로 바뀜에 따라 이들 성분의 비중이 매우 낮아졌다. 가루분의 주성분은 활석으로 주로 투명한 이태리형 활석을 사용한다. 그리고 탄산 마그네슘, 규산칼슘 등의 첨가로 땀과 기름기를 흡수하게끔 제조된다.
피부에 붙게하는 결합제로서 스테아린산 아연,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이 들어가며 흡수형 충진제로서 고령토도 첨가된다.

 

 

사실은 흰색 분이지만 투명한 분이라고 불리는 파우더는 윤기를 증가하는 산화염화비스무스 또는 티탄화 운모 등이 들어있다. 그리고 이산화티탄이나 산화아연의 색상은 얼굴을 지나치게 창백하게 보이게 하므로 산화철 같은 색소를 더 첨가한다. 그러나 파우더는 일종의 돌가루다. 따라서 수분 베이스의 파우더는 말이 안 된다.

 

페이스 파우더의 역사와 특징

 

 


파우더는 피부의 색상을 보다 뽀샤시하게 환하게 해주며 화장의 지속성을 높여주는 기여하는 제품이다. 중세 시대에는 파우더로 떡칠한 화장이 유행한 적도 있지만 시대가 변할수록 파우더의 양은 줄어들고 있다. 파우더는 가볍게 최소한의 양만 발라주면 된다. 피부색은 파운데이션으로 결정하는 것이고 파우더는 위에 교정 역할을 한다. 물광 베이스를 위해서는 파우더를 생략하는 경우도 있지만 부위 부분 적으로는 소량을 가볍게 입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파우더는 최근 지속되는 업그레이드로 기존의 파우더보다 가볍고 입자가 고운 극미립자의 제품이 보편적인 추세라 그런 만큼 바르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파우더는 입자가 고울수록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하지만 뽀얗게 보이는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이렇게 극미립자의 파우더를 많이 바르면 피부가 건조해서 견디질 못한다. 

 

페이스 파우더의 용도


파운데이션이 뭉치거나 얼룩지는 것을 방지하고 화장의 지속성을 높인다. 자외선이나 먼지등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피부를 보호한다. 화장을 고정 시켜 주는 역할과 아이섀도의 그라데이션 구분이 되게 도와줌.

 

도구별 파우더 사용할 주의점

베이스가 망가지지 않도록 퍼프를 접어 손가락 엄지와 검지에 끼고 확실하게 눌러준다. 이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크림 타입의 섀도를 사용할 시에는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재빠르게 발라준다. 메이크업이 지워지기 쉬운 부분 특히 주의한다.  퍼프에 듬뿍 묻혀 바르거나 전용 브러쉬에 묻혀 바르는 것이 적합하다.

 

퍼프로 파우더를 바를 때


퍼프 두장으로 장에 묻혀서 퍼프에 가볍게 비벼서 골고루 펴준다.여분의 파우더는 브러쉬로 털어낸다. 퍼프의 재질은 털의 길이가 짧은 포근한 벨벳소재가 좋다. E 모양으로 발라준다. 파우더를 너무 많이 발랐을 경우는 티슈에 살짝 묻혀서 눌러준다.


파우더 브러시 사용시


파우더 브러쉬를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가볍게 쓸어 주듯이 발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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