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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제품의 종류는 무수히 많지만 대표적으로 분류되는 개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크게 립스틱, 립글로스, 틴트 등으로 나뉘는데요. 분류를 참조하시길.

 

 

입술에 바르는 화장품 립스틱의 정의

 

 

 

립제품을 대표하는 제품입니다. 본래 루즈로 불린 입술에 바르는 제품을 막대기 형태의 용기에 담아 팔게 되면서 립스틱이라 불리게 됩니다.

브랜드별로 동일한 제형의 제품을 립스틱.립칼라.루즈.립스테인.립시머.립글리머.립샤인등 다양한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드한 제형이라 선명한 입술색을 표현하기 적합한 제품입니다. 요즘은 매트하고 지속성있는 립스틱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그러한 제품은 립스틱 제형 자체로 바르는 게 잘 발리고 일반 립스틱은 브러시를 이용해서 바르면 색감 조절도 용이하고 보다 꼼꼼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립글로스의 특징

 

 

 

리퀴드 타입의 묽고 옅게 발라지는 특징인 립제품 립글로스는 브러시나, 스머지 브러시, 혹은 튜브 타입으로 직접 바를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입술을 촉촉하고 윤기나게 표현하는 제품이며 2010 전후로 엄청나게 인기를 끌다 주춤해진 최근 다시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아마도 마스크를 벗게 되는 날은 립글로스 인기가 엄청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는.....

립락커

 

보통 립락커는 립제품 납작한 연고 케이스나, 작은 항아리에 담겨져 파는 제품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립글로스를 립락커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기도 합니다. 립글로스보다 끈적임이 덜하면서 촉촉한 색감을 입혀주는 제품이었으나 최근에는 립글로스 제형에 립스틱처럼 선명하면서 윤기가 좔좔 흐르는 색감 표현하는 제품에도 락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립틴트

 

 

 

립제품의 혁명 립틴트는 베네틴트에서 출시하여 엄청난 히트를 립틴트 제품은 입술에 물이 들게 붉은 색을 입히는 묽은 색소 타입입니다. 립틴트는 본래 입술이 붉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착색이 되게 하는 제품입니다. 베네틴트에서 히트한 다른 브랜드에서 비슷한 제품이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 베네틴트가 거의 고유명사가 되어 버렸죠.

 

  립펜슬

 

 

 

일명 립라이너로 불리는 립펜슬은 그대로 펜슬 형태의 제품입니다. 두꺼운 연필처럼 생겨 입술에 바르는 타입도 있지만 대체로 입술 형태를 만들어 주거나 보완하는 용도로 탄생하였습니다. 90년대 입술을 늘려 그리는 기법이 유행했을 가장 팔린 필수아이템이었으나 2000년대 이후 판매량이 급격히 줄다가 최근들어 보다 다채로운 컬러들이 출시되면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립 케어 제품

 

요즘에는 립제품의 컬러나 제형보다 립밤 등의 입술 보호제가 더 인기인데요. 프라이머처럼 입술 화장 전에 먼저 발라주거나 단독으로 발라도 입술이 촉촉하면서 본래의 입술색을 되찾아주기 때문에 필수로 구입하는 추세입니다. 보통 립밤이라고 작은 항아리에 담긴 타입이 보편적이었으나 립스틱 제형부터 연고 타입, 크림 타입 등 다양한 용기에 담겨 성능이 강화된 제품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립 케어 제품은 성분 좋은 제품으로 잘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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