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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과 눈 사이의 간격을 전택궁이라고 합니다. 즉 눈두덩이 면적을 의미하는데요.  서양인들은 눈을 떴을 때 전택궁이 좁아지는 특징이 있지만 동양인은 감을 때나 뜰 때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눈두덩이 면적이 과하게 좁으면 다소 답답해 보일 수 있고 선천적으로 면적이 좁더라도 화장 등으로 충분히 넓히거나 좁힐 수 있기에 성형보다 화장 효과가 탁월한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전택궁이 좁은 한국 최고 미인들 유형이니 참고하시길.

 

 

 


고아라와 한소희

 

 

 

고아라와 한소희는 전택궁이 좁은 대표적인 미인이지만 고아라는 전택궁이 넓은 게 더 아름답고 한소희는 좁을수록 매력이 빛나는 편입니다. 다소 동양적인 선을 지닌 고아라는 눈썹과 눈의 간격이 넓을수록 외모가 더 빛이 나는 반면 다소 이국적이며 입체적인 마스크의 한소희는 좁을수록 아름다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송혜교와 이연희

 

 

 

송혜교와 이연희도 전택궁이 좁은 편인데요. 송혜교는 전택궁이 좁거나 넓거나 외모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지만 너무 좁게 일자형으로 눈썹을 그리는 것보다는 다소 아치형으로 그려주는 것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연희의 경우 눈이 그리 크지 않은 상태에서 눈썹은 짙은 편인데요. 그런 만큼 과한 아치형보다는 다소 일자형으로 좁음을 유지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가인과 한지민

 

 

 

 

 

 

한가인과 한지민도 다소 전택궁이 좁은 편입니다. 보통 전택궁이 좁으면 남성적으로 보이기 쉽지만 한가인은 눈썹도 진하고 일자 눈썹에 가까워도 좁은 전택궁이 부담스럽지 않은 편입니다. 반면 한지민의 경우는 남성적인 이미지는 전혀 들지 않지만 일자 눈썹보다는 다소 산을 높게 그리는 것이 외모가 답답하지 않고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송윤아와 송지효의 전택궁

 

 

 

 

송윤아와 송지효는 이목구비도 서글서글하면서 눈썹도 짙은 편입니다. 송윤아는 90년대 가는 아치형의 눈썹 형태에서 두꺼운 일자 눈썹으로 개선한 후 더욱 전택궁이 좁아 보이는데요. 오히려 그래서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드는 것 같습니다. 반면 송지효는 태생적으로 눈썹이 짙은 편이었는데요. 눈썹이 가는 아치형일 때보다 다소 짙게 그리는 것이 그녀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오밀조밀한 김태희 조여정

 

 

 

 

 

김태희와 조여정은 인형같은 이목구비에 완벽한 미인형에 가깝지만 눈썹의 형태에 따라서 인상이 달라질 때가 있습니다. 다소 오밀조밀한 매력을 지닌 사람들은 눈썹의 역할이 꽤 중요한 것 같은데요. 대체로 일자 눈썹에서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김태희에 비해 조여정은 수시로 눈썹 형태가 바뀌는데 그 때문에 인상이 장군상이었다 요조요조 한 여자상이었다 등으로 자주 인상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김태리와 이지아

 

 

 

 

 

 

올망졸망한 생김새의 김태리도 전택궁이 좁은 편인데요. 눈썹의 모양과 상관없이 다소 짙게 그리니 희미한 이목구비를 상쇄하는 감이 있습니다. 이지아는 점점 인상이 변하는 편인데요. 과거에는 눈썹에 따라서 다소 남성적인 느낌이 들어 보이긴 했으나 점차 여성적인 이미지로 업데이트하면서 전택궁의 너비와 상관없이 제법 그럴듯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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