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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중 늙지 않는 대표적인 배우로 고현정, 김혜수, 이영애, 박주미, 장미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고현정은 살을 빼서 젊음을 되찾았고 이영애는 나이가 들수록 분위기로 승부하는 것 같고요. 김혜수는 끊임없는 업데이트로 트렌드에 맞게 젊음을 유지하고요. 박주미와 장미희는 타고나길 늙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완전히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겠지만 동년에 비해서 훨씬 젊음을 유지하는 배우들입니다.

 

 

 

 

 


늙지 않는 비결

 

 

1976년에 데뷔하여 무명없이 줄곧 국내 최고의 여배우로 이름을 알린 배우 장미희는 지적 능력과는 상관없이 우아하고 고상한 이미지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특유의 우아한 이미지에 세련된 스타일로 인해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데요. 젊을 때는 얼굴 살이 없어서 오히려 노안으로 보이는 편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약간 살이 차 오르니 훨씬 젊어 보이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꾸준한 관리와 시술도 했겠지만요. 과하지 않게 딱 그녀 정도로 시술하는 것은 바람직해 보입니다.

 

 

 

 

영원한 주인공 김혜수

 

 

한국 배우 중 김혜수처럼 변화무쌍한 배우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시시각각 체형과 외모가 변하는 편이지만 항상 미모의 중심에 있습니다. 위아래 열 살까지는 언제나 커버가 가능할 정도로 연령의 영역대를 무한 뛰어넘는 그녀인데요. 최근에는 조금 과하게 입술도 눈썹도 부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이고 늙지 않는 신기한 마력의 소유자입니다. 물론 그녀도 데뷔 초에는 노안 배우이긴 했지만요.

 

 

 

 

다이어트로 젊을 때보다 더 젊어진 고현정

 

 

고현정을 보면 기적을 느낄 정도입니다. 단순히 살을 뺐다고 저리 예뻐질 수 있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고현정은 데뷔 초에도 얼굴살은 다소 통통한 편이었지만 피부가 워낙 좋아서 연령대와는 상관없이 피부 미인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녔는데요. 어느 순간부터는 살이 쪄서 자기 관리에 실패했다는 등 욕도 많이 먹었었죠. 하지만 언제부터 급격하게 살을 빼더니 이십대라고 해도 믿어질 정도로 몰라보게 아름답고 젊어졌습니다. 

 

 

 

 

 

 

갈수록 우아하고 기품이 넘치는 이영애

 

이영애는 나이들수록 단아한 매력으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젊을 때보다 나이 들어서 훨씬 매력이 넘쳐 보이는 배우입니다. 오히려 젊을 때는 다소 노안에 가까워 보이기도 했는데요. 뭐랄까 스타일이 올드한 편이었죠. 그런데 마흔이 넘고 오십이 된 그녀를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비슷한 연령대의 배우 중 이영애만큼 아름답고 자연스럽고 젊어 보이는 배우가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국내 최고로 아름답고 멋진 배우 인정입니다.

 

 

 


최강 동안 박주미

 

박주미처럼 데뷔 초와 오십이 넘은 현재까지도 스타일이 한결같은 배우도 드문 것 같습니다. 다른 배우들은 시시각각 스타일 변신 등으로 젊음을 유지하는 반면 박주미는 한평생을 긴 생머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표정도 피부도 스타일도 너무 한결같아서 놀라울 정도입니다. 혹시 사람이 아니라 그림 속 벽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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