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부자연스러운 입매로 바뀐 여자 연예인 유형 보기

언제부터인가 최고 미인으로 꼽히던 일부 연예인들의 얼굴에 이상 기류가 생긴 듯합니다. 살이 빠지거나 혹은 노화로 인한 것인지 시술이나 성형 탓인지 입매가 현저하게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이들이 있습니다. 더 글로리의 송혜교에서부터 살 빠진 수지 그리고 고소영까지 부자연스러워진 입매를 연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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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피스를 끼기 전과 후의 이미지

 

영화 설국열차에서 틸다 스윈튼은 캐릭터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우스 피스를 착용해서 현저히 다른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입매가 야무지게 들어간 틸다 스윈튼이 마우스 피스를 착용하면 확실히 하관이 튀어나오고 못생겨 보입니다. 권투 선수들이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배우들은 못생겨 보이기 위해서 일종의 장치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최강 미인들의 모습에서도 마우스 피스를 착용한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일부러 그리 성형을 한 것도 아닐 텐데 왜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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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송혜교의 변한 입매

 

 

 

성형 하나 하지 않고 모태 미녀로 세상이 다 아는 송혜교는 최근 더 글로리라는 드라마를 엄청나게 흥행시킨 데 일조하였지만 그녀의 외모는 현저히 쇠락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아무래도 살을 너무 과도하게 빼서 힘도 없어 보이고 나이도 마흔이 넘어가면서 탄력도 없어진 탓인 것 같은데요. 눈코입 다 이쁘지만 그중에서 입술 최강 미인이었던 그녀가 살이 빠지니 입술 부피도 줄어들고 하관이 두드러지는지 아니면 이를 앙다문 응징 캐릭터를 맡아서 표정 관리가 미흡해서인지 입매가 너무 부자연스러워 외모가 더 이상해 보였던 것 같습니다.

 

 

 

마치 마우스 피스를 착용한 것처럼 과거의 입매와 현저히 달라진 모습인데요. 살이 빠지는데 왜 하관이 더 돌출되어 보이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표정에 문제가 있던 거 아닐까요? 하루속히 살이 쪄서 예전의 복스럽고 통통한 매력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얼굴살이 빠지니 팔자 주름도 두드러지고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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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다이어트가 원인으로 보이는 수지 입매

 

 

최근 다시 본판을 회복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수지는 볼이 통통한 얼굴 질풍 노도기를 지나 25세까지 절정의 미모를 과시하며 국민 첫 사랑녀로 등극했었죠. 어디가 예쁜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홀릴 정도로 매력이 넘쳤던 수지는 깨끗하고 둥그스름하면서 갸름한 얼굴형이 매력 포인트였던 것 같기도 하고요. 얼마 전 드라마 안나에서 인생 캐를 만나 인정을 받았지만요. 이후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서 얼굴 인상이 확 바뀌어 버렸습니다. 특히 입매가 너무 튀어나오고 뾰족해져서 그녀 특유의 순수하고 개성 있는 매력이 반감되었는데요. 수지 역시 입안에 뭔가를 덧 댄 것처럼 튀어나와 보이면서 외모가 평범해진 느낌입니다. 왜 살이 빠지면 하관이 더 튀어나와 보이는지 이해가 안 가면서 인상도 바뀐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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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실패로 보이는 고소영

 

 

 

최근 포착된 고소영은 깜짝놀랄 정도로 외모가 바뀐 모습입니다. 워낙에 돌출형 미인이라 서구적이고 세련된 미의 대명사처럼 여겨졌고 성공한 작품이 많이 없어도 오로지 외모 빨로 현재까지 탑스타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입니다만, 과거 모습과 비교했을 때 입매가 너무 이상하게 변해버렸습니다. 거의 김수미 테크를 타는 것처럼 보일 정도인데요. 화장을 잘못한 것인지 얼굴 살이 빠져서 광대가 두드러지고 입매가 튀어나와 보이는 것인지 얼굴 강화 실패인지 원인을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자연스럽게 늙어가도 충분히 매력적인데 서클렌즈부터 앞머리까지 내리고 너무 애를 쓰니 체신머리가 없어 보입니다. 고소영은 단정하고 깔끔하게 꾸미면서 럭셔리한 아이템 소량을 착용할 때가 가장 부티 나고 아름다운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