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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데뷔한 이후 2023년 현재까지 줄곧 최고의 연예인으로 잘 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여자 연예인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1968년에서 1969년생 한국 여자 연예인 리스트

     

     


    50대 초반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

     

    50대 중후반 1963년에서 1967년생에 해당하는 최고 연예인 리스트는 아래 포스팅을 읽어 보시면 됩니다.

     

    https://bit.ly/3xPNOYS

     

    50대 중후반대 연령 중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연예인 리스트

    2023년 기준 1963년에서 생일이 지난 1973년생이 50대 연령에 해당합니다. 그중에서 1963년을 대표한 황신혜를 비롯해서 1967년생 김성령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얼굴 예쁜 혹은 매력 있는 연예인

    soosoohadaearrings.tistory.com

     

     

     


    1968년  하이틴 스타와 모델 출신 배우들

     

     

     

     

     

    1968년생 연예인이 남녀 모두 가장 다재다능하고 인기 많은 연예인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것 같은데요. 특히 하이틴 스타에서 성인으로 이어지면서 대세를 굳히느냐 도태되느냐가 관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던 전무후무한 엄청난 대중 스타가 탄생하는데요. 바로 최진실이었습니다. 현재까지 그녀가 살아있었더라면 딸도 잘 키우면서 모녀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면서 활발한 활동을 했으리라 확신하기에 그녀의 부재가 더 아쉽게 느껴집니다. 

     

    최진실은 귀엽고 깜찍한 미모와 이름처럼 솔직한 성격 그리고 남다른 노력과 운으로 최고의 히트작을 연이어 내고 영화배우와 드라마 연기자로 승승장구하여, 사실 그녀를 능가할 연예인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나름 연예계 성골로 보이는 하이틴 스타와 연예계 신인류 모델 출신 배우도 두각을 나타내면서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쁜 미인 트렌드가 부각됩니다. 

     

    최진실보다 한 살 많은 1967년생 배우 최수지는 90년대 짧은 몇 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미인으로 대우받다가 어느 순간 은퇴하여 더는 미디어에 노출하지 않은 잊힌 스타입니다. 화가로 전업하여 잘 지내고 있는 그녀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빠뜨리면 서운하겠죠?

     

     

    1968년생 채시라와 1969년생 하희라

     

     

     

     

     

    채시라는 김희애와 더불어 가장 자기 관리를 잘 한 배우로 꼽히는 편입니다. 항상 같은 패턴의 연기는 지양하면서 대중에게 새로운 연기 스타일을 보이려는 면에서는 김희애와 다른 점이지만 연기력은 둘 다 비등비등합니다. 하지만 채시라는 특유의 연기 내공이 있죠. 십 대에서 이십 대 초반까지는 미모 거기에 완벽한 몸매까지 갖추면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고 미모가 한풀 꺾인 후에는 거의 신들린 연기로 대중의 인정과 찬사를 받은 배우입니다. 출중한 하드웨어에 비해 옷을 잘 못 입고 센스가 부족한 탓에 우아하거나 섹시하거나 뭐 특징적인 이미지는 없지만요. 한결같이 마른 체형을 유지하는 노력은 가상합니다. 어느 순간 훅 가더니 어느 순간 회춘하여 항상 놀라움을 선사하는 배우입니다. 

     

    하이틴 시절 활약한 스타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최고 스타가 바로 하희라였습니다. 최수종과 공동 mc를 진행하면서 교제하여 일찍 결혼하였고 결혼 후 현재까지도 남편의 넘치는 사랑을 받는 부인으로 대중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배우입니다. 하희라는 어린 십 대 시절에 비해 이십 대 이후는 외모가 트렌디함과는 벗어난 편이었는데요. 그러니까 20세기형 미인이라 성인이 된 후 예쁜 배우보다는 연기 잘하거나 최수종 부인으로 인지도를 높인 것 같은데요. 외모는 십 대만큼은 못 되어도 연기만큼은 누구보다 압도적으로 잘하는 배우입니다. 연기 진짜 잘하는 배우 인정. 그리고 오십 대가 되니 다시 예전 미모를 되찾은 것 같으면서 아주 예쁜 아줌마가 된 것 같습니다.

     

     

     

     

    모델 출신 배우 진희경과 모델 스타 박선영

     

     

     

    배우 진희경은 패션모델 출신 영화배우로 심혜진 못지않게 90년대 영화 시장을 누비던 스타입니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모델 출신이니 키도 크고 몸매도 되면서 영화판에 서구 스타일을 주입하는 데 일조한 배우입니다. 특히 은행나무 침대에서 신비로운 매력으로 남다른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 배우는 연기를 너무 못합니다. 김희애와 채시라 연기 평가는 상위 연기력이 바탕이 된 가운데 비평을 하는 것이고 진희경이나 뒤에 소개할 배우 박지영은 배우라고 부르기에는 처참할 정도로 연기를 못합니다. 무성영화 시대를 산 것도 아닌데 어쩜 이리들 연기가 안 느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진희경은 원미경의 뒤를 이어 자연스러운 주름을 수용하였고 살도 좀 쪄서 또래 보다 나이가 좀 들어 보이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소라 보다 먼저 모델 출신으로는 대중에게 꽤 알려진 스타 모델입니다. 당시 모델 업계는 얼굴은 개성이 넘치고 몸매만 예쁜 분들이 주류였는데 박선영은 얼굴이 엄청 예뻐서 포토제닉 한 매력이 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얼굴은 완벽하게 요염하고 여성스럽고 아름답지만 비율이 엉망입니다. 얼굴 작고 키 크고 다리 예쁘고 다 좋은 데 허리가 너무 길어요. 그러나 당시에는 워낙 허리가 긴 모델들이 많아서 그냥 키만 크면 장땡이었기에 크게 리스크로 작용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잠깐 반짝 두각을 나타내는 듯하다 이소라 등장으로 사라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배우로도 활동을 했는지는 모르겠고요.

     

    청순함과 농염한 매력의 옥소리와 박지영

     

     

     

    옥소리는 1990년대 청순미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이었습니다. 특히 남성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추앙을 받은 배우인데요. 배우 박철과 결혼 후 불미스러운 일 등으로 영구 은퇴하였습니다. 최고의 스타가 그렇게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쉽지 않은데 모든 원인은 과도한 성형에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냥 성형 안 해도 예쁜 얼굴을 너무 티 나게 과하게 한 후 끼가 연기로 간 게 아니라 이성 편력으로 간 게 문제였던 거죠. 물론 연기를 못하는 것도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한 원인으로 작용한 것도 있습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의 박지영은 잊을만하면 나오고 하면서 간헐적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국을 대표하는 몇 안 되는 농염미 넘치는 미인이라고 봅니다. 도톰한 입술과 분위기가 상당히 뇌쇄적인데요. 박지영 이 배우도 연기를 너무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센스가 부족합니다. 과거 명품 브랜드가 드러나게 입고 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했던 게 기억이 나는데요. 외모와 연기가 항상 따로 노는 분위기에 좀 안타까운 배우로 기억합니다. 여하튼, 90년대를 생각하면 눈에 띄는 미인 배우 중 한 명이었다는 점.

     

     


     

    가수의 시대에서 모델의 시대로

     

    1969년생을 대표하는 스타  김완선과 이소라

     

     

     

     

    우선 묘령의 여인이란 김완선을 일컫는 것 같습니다. 데뷔 초부터 연령을 알 수 없었는데 오십 대 중반이 된 최근까지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늙지 않는 마력의 스타입니다. 김완선은 십 대에 데뷔하여 당시 흔하지 않던, 아니 있을 수도 없는 완벽한 섹시함을 대중에게 전파하였습니다. 알고 보면 노래도 잘 부르고 노래도 좋고 몸매도 엄청 예쁜데 사람들은 김완선의 삼백안에만 집중한 경향이 있죠. 백치미는 덤이었고요. 그렇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수 김완선은 90년대 음악 트렌드 변화로 무대에서 사라져 갔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래가 아닌 예능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비추며 추억 소환의 아이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델의 세계로 대중을 인도한 최고 스타 이소라도 1968년생입니다. 대한민국 미의 기준은 그녀의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로 뷰티 트렌드를 확 바꿔놓은 스타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혼혈 같은데 그런 언급은 없는 것 같은데요. 이목구비가 상당히 서구적이면서 몸매도 당시 볼 수 없던 키도 크고 떡대도 좋고 훤칠한 이미지로 남녀 모두에게 극찬을 받은 스타입니다. 뭐랄까 80년대 황신혜를 미의 기준으로 삼았다면 90년대는 이소라를 새로운 잣대로 내세웠다고 해도 될 정도로 그녀의 긴 다리와 완벽한 몸매 그리고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969년생 신애라, 김혜선, 유호정

     

     

     

    하희라를 비롯하여 신애라 유호정은 부부끼리도 친하게 지낸 걸로 알려졌는데요. 부부가 모두 정상급 인기를 누린 최고 스타 커플로서 공감대가 잘 형성된 탓인 것 같습니다. 끼리끼리 모인다고 가만 보면 영화배우나 가수 모델 등과는 다르게 탤런트 부부들은 금슬도 좋고 동료끼리 인연도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신애라는 차인표와 극 중 만나 오히려 남편의 후광을 더 많이 입고 사는 것 같고요. 현재는 깔끔 전도사로 강의를 하시려는지 뭔가 상당히 학구적이고 지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연기자로서의 끼가 공부로 간 모양입니다. 

     

     

     

     

     

    김혜선은 하이틴 시절에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인기가 많더니만 성인 이후 특별히 성공한 작품 없이 결혼만 세 번을 하고 각종 사기를 당하더니 그냥 아줌마가 되어 버렸습니다. 워낙 바탕이 예뻐서 보통 사람보다는 출중하지만 그래도 과거에 비해 살도 많이 찌고 이렇다 할 커리어도 챙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그녀에게 배우는 그냥 돈 버는 직업이란 생각을 하니 좀 씁쓸합니다. 한편, 유호정은 결혼 후 많은 작품을 찍지 않았는데요. 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예쁘고 청순한 미모와 달리 어찌나 연기를 야무지게 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과거 90년대는 너무 마른 체형이라 소위 막대 사탕 체형으로 얼굴이 너무 커 보였는데요. 오십 살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냥 타고나길 살이 안 찌는 체형 같기도 합니다. 요즘 세대는 그냥 아줌마 배우들 하겠지만 이들의 90년대는 그 누구보다 찬란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네요.

     

     

     


     

    성형 미인 시대 혹은 성형 중독 시대

     

     

    1969년에 태어난 인물 중에 엄정화도 있습니다. 엄정화는 변화무쌍한 이미지 그리고 다재다능한 재주와 노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을 정도입니다. 키도 작고 얼굴도 크고 다리도 짧고 얼굴도 그리 예쁘지 않은 데다, 사실 노래도 아주 잘 부르는 편이 아님에도 그녀가 하는 모든 것은 빅히트를 기록해 냅니다. 머리가 좋은 건지 운이 좋은 건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뭐든 추진하고 수용하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정신력과 자세가 그녀를 부와 명성을 얻게 하는 데 일조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녀가 겨우 뉴욕 한 달인가를 다녀오고 책을 낸다고 했을 때도 그녀의 남다른 비즈니스 감각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는데요. 부족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메꾸고 노력하는 집념의 스타입니다. 그녀의 얼굴 변천사만 봐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어 보입니다. 한동안 불독녀란 음성적 별칭을 달 정도로 성형을 과하게 한 편인데요. 그럼에도 그녀를 따라 성형하는 이들이 줄을 이었다는 것을 보면 그녀가 추구하는 미학이 대중에게는 통했나 봅니다. 

     

    미스코리아 선 출신 김혜리는 배우로 남다른 활약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큼직한 광대가 상당히 서구적이면서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더라고요. 알고 보니 성형에 음주에 나름 사고를 좀 친 모양입니다. 성형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웠을 것 같은데 성형하니 강문영처럼 되었네요. 충분히 개성 있게 아름다운 외모였는데, 아무래도 나름 슬럼프를 성형으로 극복하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다 잘 안 풀리니 술도 마시고 쩝. 그래도 1990년대를 대표하는 미인 배우 중 김혜리는 꼭 끼워 넣고 싶습니다. 그만큼 아름다운 배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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