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피부 표현의 비밀 노하우

선천적으로 피부가 좋은 사람은 아무것도 안 해도 좋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약간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좋아 보이는 피부의 비밀 첫 번째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서 촉촉해 보이는 것이고 두 번째는 빛 조명에 의한 조절로 좋아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연예인의 피부가 실제와 다르게 좋아 보이는 비결은 바로 조명이 크게 좌우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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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걱정 할 필요가 없는 세상

 

90년대 말 까지만 해도 여성들은 두꺼운 화장으로 좋지 않은 피부를 감출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연예인은 얼굴은 예쁜데 피부가 좋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았는데요. 모두 다 화장발과 조명발로 대중을 완벽하게 속일 수 있었죠. 그러다가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피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짧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HD용 파데 등 제품이 속속 등장했고, 피부과 기술도 너무 발달해서 이제는 피부가 좋으나 나쁘나 어리나 젊으나 미용실보다 피부과를 더 자주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일반인도 피부 컨디션이 조금 안 좋은 날은 화장보다는 마스크를 써서 피부도 보호하고 남의 걱정어린 시선도 차단 가능해졌지요. 요즘에는 일반인이나 연예인이나 셀카 찍을 일도 많고 특히 영상 촬영이 낯설지 않아 그에 따른 일종의 사기에 가까운 뽀샵이 가능해졌는데요. 그런 기술 말고 화장품 혹은 화장법으로 피부가 좋아 보일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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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피부가 좋아 보이게 하려면

 

의술의 힘을 빌리지 않고 타고나게 좋은 피부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드름이 있거나 없거나 피부가 가장 좋아 보이는 가장 최선의 비결은 피부에 윤기를 주는 것입니다.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가 흐른다면 인공 조명이 아닌 자연조명 아래에서도 피부가 엄청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피부가 안 좋은 사람들이나 피부가 안 좋아졌을 때는 그것을 감추기 급급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요즘은 상처나 흉터를 커버하는 패치가 많이 나왔으니, 부분적으로 커버를 요하는 곳에는 패치를 붙이고 피부 화장은 최대한 가볍고 촉촉하게 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러니까 피부를 물기 가득 촉촉하게 표현하면 햇볕을 받았을 때 윤기는 더 있어 보이고 자연스럽게 입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훨씬 효과적인 것이죠. 그러니 피부 화장은 계절 상관없이 나이 상관없이 표면에 윤기가 흐르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완벽해 보이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화장하면 따로 피부과를 가지 않더라도 피부에 윤이 나고 광이 날 것입니다. 보통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고 나면 피부에 윤기가 좔좔흐르니 더 좋아 보이는 거잖아요? 그런 효과를 충분한 보습제를 바르는 것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겁니다. 피부에 수분이 가득 묻어나는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지? 에 대한 고민은 화장품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순서와 방법에 있습니다.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신속하게 스킨과 에센스를 바르고 수분크림 그리고 촉촉한 질감의 프라이머에서 파운데이션까지 단계가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피부에 물기가 마른 상태가 아닌 젖은 상태에서 다음 제품을 발라야 시너지 효과가 생깁니다. 피부에 미스트를 뿌릴 때도 건조한 상태에서 뿌리는 것보다 건조하기 전에 뿌려 두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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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등 영상에서 피부가 더욱 좋아보이려면?

 

 

 

 

실제로 피부가 좋지 않은 데 급하게 촬영, 특히 영상 등에서 피부가 좋아 보이는 효과를 원한다면 바셀린 만큼 확실한 제품이 없습니다. 수분 베이스의 오일은 피부에 흡수되지만 바세린 성분은 피부에 윤기가 오래 남는 데다 조명발의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화장한 후 바셀린을 넉넉하게 피부에 발라 보세요. 바세린을 얼굴 전체에 덕지덕지 바르는 것이 아닌 밝게 표현하고 싶은 부분 광대뼈, 이마, 턱 등에 발라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