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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입술에서 돼지 입술까지 시대별로 유행한 입술 모양 및 유행 컬러는 매우 다채로운 것 같습니다. 미의 트렌드가 그만큼 달랐던 것도 있고 제품 기술력은 물론 미디어 매체 등의 발달로 미를 주도하는 스타들의 영향이 그만큼 크다고 볼 수 있겠죠. 1920년대 작은 입술에서 2020년대 과장된 입술 형태까지 유행한 스타일을 추려 보았습니다. 1920년대 유행 입술 모양 1920년대는 입술 구각dl 뾰족하게 날이 선 형태가 유행합니다. 본래 입술 모양보다 훨씬 작게 그려서 잔뜩 오무리고 있는 소위 펭귄 입술 모양이 세계적인 트렌드였습니다. 아마도 클라라 보우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1930년대 유행 입술 모양 1930년대 유행한 입술 모양은 20년대보다 지적인 이미지가 강조되면서 과장된 요소가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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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를 요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자유분방함입니다.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화장을 둘러싼 전반적인 문화도 이제까지 영화 스타들을 중심으로 한 획일적인 모방의 단계에서 벗어나 연령과 대상이 확대되면서 사회 구성원에 따라 표현형태의 다양성, 개성이 중시되어 새롭게 미를 표출하게 되었습니다. 60년대 메이크업 특징 1960년대 메이크업 키워드는 자유분방함입니다. 획일적인 모방의 단계에서 벗어나 타겟층이 확대되면서 사회 구성원에 따라 미를 표출하는 방식이 보다 더 다양하고 개성이 중시되었습니다. 1960년대는 밝고 대담하고 짧고 경쾌하고 실험적인 스타일이 크게 유행하여 기본적인 화장에도 충실했지만 얼굴에 꽃이나 나비를 그려 넣는 일도 잡지 화보 등에는 적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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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파운데이션 하나로 다양한 피부 표현하는 법 가볍고 촘촘한 커버력을 원하는 경우 무게감이나 두께감없으면서도 촘촘한 커버력을 요할 때는 피부 위에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촉촉한 상태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리고 1차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한번 더 덧발라주면 견고한 커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파우더는 별도로 바르지 않아도 충분히 크리미해 보입니다. 여기서 부분적인 커버를 요할 때는 컨실러로 부분만 덧 바르는 걸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두 번 바르기가 번거롭다 싶으면 손가락을 이용해 얇게 펴바르면 밀착력도 높고 완벽한 커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크업 스킬이 부족한 분들은 얼룩지기 쉽기 때문에 현란한 손놀림이 자신없다면 파운데이션 브러시나 스폰지로 두 어번 덧바르는 것을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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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유행한 메이크업 스타일은 가벼워진 피부톤과 가는 눈썹입니다. 그전에는 굵고 진하거나 가늘어도 진한 눈썹이 대세였는데 점차 눈썹 색상에 가까우면서 여성스런 곡선미를 살린 스타일이 유행합니다. 이영애의 희고 깨끗한 이미지에 색조가 빠진 화장 스타일이 유행했습니다. 2000년대 유행한 메이크업 스타일 보기 2001년도 2000년대와 마찬가지로 청순한 느낌의 메이크업이 유행합니다. 최지우, 손예진, 이미연 등 깔끔하고 청순한 스타일이 유행하지만 이때만해도 물광은 없던 시절입니다. 2002년 깜찍하고 귀여운 스타일 2002년에는 장진영, 이나영, 전도연 등 톡톡 튀면서 발랄한 스타일의 여성상이 대두하면서 짙은 화장보다는 깜찍하고 귀여운 헤어 스타일로 멋을 내는 분위기가 충만한 분위기입니다.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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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형태에 따라 아이 메이크업도 달리 해야 효과적입니다. 쌍꺼풀이 있는 눈과 없는 눈이 같은 패턴으로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쌍꺼풀없이 큰 눈의 아이 메이크업 방법 김효진이나 박보영처럼 쌍꺼풀이 없으면서 시원하게 큰 눈은 화장을 하지 않아도 매력적으로 보이죠. 그러나 눈이 지나치게 눈이 부리부리하게 보여 부담스러울 수가 있기에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고 깔끔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속눈썹을 바짝 올려주어 답답함을 덜고 눈밑은 밝게 해줘서 아이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해준다면 컬러풀한 아이섀도보다 멋진 눈매를 살릴 수 있습니다. 뒷 부분에 쌍꺼풀이 두드러지는 뒷쌍꺼풀 아이 메이크업 쌍꺼풀의 종류도 다양하죠. 얇은 쌍꺼풀 두꺼운 쌍꺼풀도 있지만 앞 뒤 쌍꺼풀의 두께가 일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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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시대별 메이크업을 키워드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서양의 시대별 메이크업 키워드 1920년대는 루이스 브룩스처럼 세련된 이미지는 흔치 않았고, 대체로 좀 우스꽝스러운 스타일과 화장이 유행했습니다. 메이크업 스킬도 부족하지만 제품이 워낙 열악해서 펜슬 하나로 눈썹 그리고 속눈썹 칠하고 아이섀도하고 다 해서 저리 칙칙한 룩이 완성된 겁니다. 그러니까 1920년대의 메이크업 룩을 표현하려면, 리얼리티를 살리려면 꼼꼼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보다는 다소 거칠고, 엉성하고, 과장되게 표현하는 것이 좋겠죠. 1930년대 메이크업 키워드 서양의 1930년대 메이크업 키워드는 얇은 눈썹입니다. 그것도 아주 극도로 얇은 극세사 눈썹인데 반원형이라고 해도 될 만큼 정교함의 끝이죠. 역대 이렇게 가늘고 섬세한 눈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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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화장을 시작한 것은 르네상스가 제일 먼저 시작된 이탈리아에서 였는데 화장을 하지 않고 밖에 나가는 건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만큼 미를 중시했던 것. 얼마나 미에 대한 추구와 과장이 심했는지, 그 시대의 7가지 미녀 조건만 봐도 가히 짐작이 간다. 19세기 메이크업의 특징 일단 굽이 있는 신발을 신지 않을 정도로 키 큰 여성을 미인의 조건에 넣었다. 피부가 하얗거나 장미빛이어야 하고 어깨가 넓어야 했다. 그러면서 허리가 가늘고 입이 예뻐야 했고 대화를 매력적으로 해야 할 것. 금발 머리일 것. 이밖에 하얀 것과 까만 것의 기준을 두고 하얀 것은 피부, 치아, 손이어야 하고 까만 것은 눈, 눈썹, 속눈썹이라 정했고 긴 것은 키와 머리카락 손, 그리고 짧은 것은 치아, 귀, 발,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