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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유행한 메이크업 스타일은 가벼워진 피부톤과 가는 눈썹입니다. 그전에는 굵고 진하거나 가늘어도 진한 눈썹이 대세였는데 점차 눈썹 색상에 가까우면서 여성스런 곡선미를 살린 스타일이 유행합니다. 이영애의 희고 깨끗한 이미지에 색조가 빠진 화장 스타일이 유행했습니다.

 

 

 

2000년대 유행한 메이크업 스타일 보기

2001년도 2000년대와 마찬가지로 청순한 느낌의 메이크업이 유행합니다. 최지우, 손예진, 이미연 등 깔끔하고 청순한 스타일이 유행하지만 이때만해도 물광은 없던 시절입니다.

 

 

 

 

2002년 깜찍하고 귀여운 스타일

2002년에는 장진영, 이나영, 전도연 등 톡톡 튀면서 발랄한 스타일의 여성상이 대두하면서 짙은 화장보다는 깜찍하고 귀여운 헤어 스타일로 멋을 내는 분위기가 충만한 분위기입니다.

 

 

2003년 청순함과 독특함

2003년은 예쁜 배우들과 개성있는 배우들의 향연이 펼쳐지면서 청순함과 독특함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이목구비 뚜렷한 미인은 색조 화장보다는 피부 화장에 주력하는 분위기가 강했고 개성 강한 스타들은 펌 헤어나 염색 머리 등으로 발랄함을 살렸죠. 

 

2004년 짙어가는 눈썹 트렌드

2004년부터 점점 짙은 눈썹이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한가인이나 김태희처럼 선천적으로 눈썹이 짙고 다소 굵은  미인들이 미디어를 장악하면서 유행을 이끌게 된 것 같습니다. 2005년도 2004년과 비슷하게 눈썹이 점점 짙어지고 색조는 점점 옅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2006년 볼화장의 시대

2006년부터는 볼화장과 글로시한 입술 화장의 전성기가 옵니다. 피부 화장은 더 가벼워졌고요. 그래서인지 하얀 피부보다는 건강한 혈색을 강조한 느낌이 더 강하게 듭니다. 2007년도 2006년과 비슷하게 피부는 가볍고 볼은 발갛고 눈 주변은 환하게 한 메이크업이 유행합니다.

2008년 스모키 대세

2008년 유행 메이크업 스타일은 스모키 화장입니다. 사극 드라마 동이에서조차 한효주가 스모키 화장을 하고 나와서 논란이 되기도 했던 만큼 눈매를 또렷하게 화장하는 데 주력합니다. 그러니까 피부 화장은 극도로 자연스럽고 입술은 촉촉하고 눈화장은 블랙 스모키로 하고 화사함은 블러셔로 대체하였습니다. 전형적인 동안 메이크업을 추구한 시기였습니다. 2009년에는 2008년보다 스모키 화장이 더 크게 유행합니다. 눈썹은 더욱 진하고 두꺼워졌고요. 얇은 아치형 눈썹은 사라진지 오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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