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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화장품 시장 트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1.화장품은 선택이 아닌 필수-아무리 화장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해야만 하는 아이템이 있다. 립밤과 눈썹 그리기, 기초 화장수 바르기, 선크림, 가벼운 파운데이션에서 클렌저 제품등, 이제 이러한 제품은 치약처럼 생활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물론 립밤과 눈썹은 경우에 따라 생략할 있겠지만 최소 기준에서는 절대 필수품이다.

 

 

2.무명의, 저가의 입소문 브랜드

유명한 중요한게 아니다. 인플루언서가 만들었듯 소규모 회사가 만들었든 나만이 혹은 소수의 지인들끼리 공유하는 잇템이 생겨났다.

 

 

3.스트리밍, 배달 뷰티

배달, 스트리밍 활성화로 활성화로 뷰티 제품이 도시락처럼 박스로 받아보는 재미가 있다. 하나하나 일일이 엄선해서 고르는 시간보다 취향, 타입 적어내고 알아서 보내주면 선물 받는 기분도 들고 하나하나 뜯어가며 쓰는 재미가 쏠쏠하다.

 

 

4. 맞춤형 화장품

멀리 것도 없다. 주말마다 동네 서듯 열리는 플리마켓만 구경해도 나를 위한 맞춤 화장품은 얼마든지 만들 있다.

성분을 고려한 나만의 화장품은 물론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탈바꿈해서 특별한 소장용 제품으로 간직할수도 있다.

 

 

 

5. 콜라보 화장품

이제 나이키에서도, 제분회사에서도 콜라보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입할 있다. 화장품은 더이상 성능의 문제가 아닌 디자인과 브랜드의 홍보가 관건이다. 물론 이는 오래 전부터 유효했지만 이렇게 참신하게 혹은 생뚱맞을 정도로 재미있고 기발한 콜라보를 생각한 현대인의 마케팅 능력에 감탄이 나올뿐.

 

 

 

6. 테크니컬한 부스터

이제 화장품의 원료보다 화장품의 효과를 배가시킬 부스터의 활약이 시대이다. Led 마스크부터 주파수로 피부톤을 조절하는 과학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7.약인지 화장품인지

화장품은 먹어도 되는 약처럼 나오고 있다. 이제 의학과 약학과 화장은 뗄레야 없는 삼위일체가 되어 버렸다.

 

 

 

8.클린 모어 클린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클린 패턴이 현저하게 바뀌고 그것은 이제 습관이 되어버렸다. 뷰티 마스크에서 청결 스프레이 사람들의 관심은 온통 청결, 위생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아마 마스크를 쓰면서 피부 관리가 되는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9.화장품도 유기농.비건의 시대

화장품의 유기농, 비건을 따지는 까다로운 소수의 선택품이 아닌 세상이 되었다. 음식에도 비건을 따지듯 화장품도 비건, 할랄의 시대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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