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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연예인들을 보면 거의 다 목주름이 없어서 신기할 정도인데요. 알고보면 거의 다 포토샵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목주름이 관리를 못해서 혹은 안해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그런 것도 일면 작용하겠지만 대개는 선천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선천적으로 목주름이 있는 연예인들 보기

 

 

그런 일례로 나이를 먹어도 주름이 생기지 않는 몇몇 셀럽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선천적으로 목주름이 없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일찍부터 아이크림을 바르면 눈가 주름도 덜 생기듯 목도 일찍 관리를 해주면 주름을 최대한 지연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타고난 주름도 있는 거니까요.

 

 

중년 연예인들 목주름 

 

 

 

 

요즘에는 선천적인 목주름도 없애는 수술이 성행하고 있다고는 하는데요. 얼굴 피부는 반반한데 목주름이 있으면 차이가 뚜렷하니 보기 안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얼굴하는 김에 목도 같이, 하면서 연결 판매를 유도하는 게 아닌지 싶습니다. 비슷한 연령대에서 목주름이 두드러지는 연예인 사진을 찾아 보았습니다. 목주름 하면 염정아가 제일 먼저 뜰 정도로 목주름이 두드러지는 연예인인데요. 알고보면 다 이 정도의 주름은 패여있더라고요. 뽀샵없이 저 정도면 일반인 중에 크게 두드러지는 것도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이십대 연예인 목주름 보기

 

 

 

 

아직 젊은 이십대 연예인 중에서도 목주름이 두드러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진세연도 그렇고 김지원이나 사나도 누가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목주름이 두드러지는 편인데요. 이들이 자연 노화로 인해 목주름이 생겼다기보다는 그저 선천적으로 목주름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입니다. 보기에 안 좋거나 그런 것도 딱히 못 느끼겠고요.

 

유난히 주름이 두드러지는 여자 연예인 리스트

 

 

 

 

피부 미인으로 대표되는 김사랑과 손예진 한가인도 목주름이 유난히 두드러지는 편입니다. 목이 길고 짧음을 떠나 선천적으로 목주름이 있는 유형 같은데, 이들을 두고 관리 못했다고 뭐라하는 건 좀 그렇죠.

 

 

 

 

 

심지어 국내 최고 미모로 꼽히는 김태희, 이나영, 송혜교조차 보정을 하지 않으면 목주름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이쯤되면 여성에게 목주름이 없는 게 더 이상해 보일 정도네요.

 

 

 

노화로 인한 잔주름이 목에 생긴 연예인

 

 

 

 

 

목 관리가 필요하다 싶은 경우는 선천적으로 깊이 패인 주름 이외에 주변부에 노화로 인한 잔주름이 생긴 유형이 해당합니다. 이런 경우는 조금만 관리해줘도 전체적으로 매끈해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이 주름과 상관없이 살이 늘어지고 주변에 겹치는 주름이 증가한다면 탄력 증강을 위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목주름이 전혀 없는 유명인

 

 

 

선천적으로 목주름이 없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아직 어린 송소희도 목부심이 대단해 보이던데요. 타고난 목 미인이니 잘 관리하시길 바라고요. 백지연도 선천적으로 주름이 없는데다 각별히 노력을 해 왔다고 합니다. 김남주도 목주름이 또래에 비해 없는 편으로 보이고요. 그런데 어쨌거나 요즘은 얼굴 피부는 모두다 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를 하는 추세니 뷰티업계에서 목시장을 틈새시장으로 공략하는 모양입니다.

 

목주름 보정 전후 이미지

 

 

 

 

 

 

일반인이 보는 연예인 목 사진은 보정이 많이 된 사진이라는 점만 명심하시면 되고요. 거의 모든 연예인 사진은 후보정으로 완성된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 연예인 목처럼 돼야지, 하고 다짐하는 일도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평소 목주름을 가리고 싶다면 파운데이션을 목까지 발라주면 외부 보호 효과도 있고, 주름도 없어보이는데다 사진을 찍어도 주름이 없어 보이게 찍힐 수 있으니 잘 펴발라 주세요. 아마도 목 전용 스틱보다 파데를 바르는 게 더 효과적일 거라고 장담합니다. 물론 자기 전에는 낮은 베개와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최소한의 노력은 해줘야 하겠지만요. 밤 사이 생긴 주름보다는 낮에 햇볓에 방치한 후유증이 더 크다는 것도 잘 알고 보호에 최선을 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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