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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모양을 두고 속어처럼 쓰는 말이 있습니다. 소위 꼬막눈과 오뎅눈인데요. 이들이 비슷한 점은 눈의 길이가 짧다는 점입니다. 보통 예쁜 눈은 크기가 적당하면서 좌우 길이 및 폭이 비율이 잘 맞는 눈을 일컫는데요. 꼬막눈과 오뎅눈은 귀여운 느낌은 있지만 특히 좌우 길이가 짧아서 이런 별칭을 얻는가 봅니다.
꼬막과 오뎅의 형태 차이

꼬막눈은 꼬막처럼 생긴 눈을 의미하는데요. 사람이 어떻게 꼬막처럼 생긴 눈이 있을까 싶은데요. 꼬막 모양을 봐도 언뜻 연상이 되질 않습니다. 그러나 꼬막눈처럼 생긴 눈의 예시를 보여주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꼬막눈은 몽고주름이 둥글게 덮여 있는 눈을 의미하는데요. 여기에 더해 눈의 좌우 길이가 짧아 둥그스름한 이미지를 연상합니다. 반면 오뎅눈은 굴곡없이 눈이 전체적으로 동그란 느낌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뎅이란 말은 요즘에 쓰지 않는 말이지만 어묵보다는 오뎅이라고 해야 이해가 쉬울 것 같아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꼬막눈처럼 좌우 길이가 짧으면서 동그랗게, 그러니까 평소에도 눈을 크게 뜬 것처럼 보이는 눈을 의미합니다.
꼬막눈 연예인 리스트

꼬막눈은 위 연예인들처럼 눈과 눈 사이가 다소 넓으면서 눈 앞머리가 동그랗게 몽고 주름이 잡혀있는 눈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더해 눈의 좌우 길이가 짧은 눈을 일컫는데요. 대표적으로 배우 이성경과 채수빈 그리고 손연재와 한효주 등이 있습니다. 얼굴 예쁜 연예인 중에 꼬막눈 소유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일단 연예인들은 큰 눈을 장착하고 데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꼬막눈 연예인은 더욱 희소성있고 귀엽게 보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귀여움이 꼬막눈을 대표하는 키워드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어딘가 어리숙하면서 동안으로 보이는데 크게 일조하는 눈입니다. 이런 눈은 형태가 모호해 보이는 것을 극히 꺼려하는 터라 아이라이너를 생명처럼 여기는데요. 한효주는 사극 찍을 때도 짙은 아이라이너를 포기하지 않아 구설에 오른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눈꼬리를 아무리 길게 빼서 그리려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눈매를 또렷하게 보이는데만 집중해도 충분히 아름답게 보입니다. 청순과 귀여움의 완성체로 보일 수 있는 눈입니다.
오뎅눈 연예인 리스트

꼬막눈보다 오뎅눈 연예인은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오뎅눈은 꼬막눈에 비해서 더욱 동그랗고 쌍꺼풀이 더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자연산 눈이거나 성형눈이거나 눈의 좌우 길이가 짧고 쌍꺼풀이 짙으면 그렇게 보이기 쉽습니다. 이렇게 누가봐도 오뎅눈처럼 보이는 대표적인 셀럽은 유이입니다. 오뎅눈의 특징은 항상 놀란 토끼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유이가 있습니다. 유이는 오뎅눈을 대표하는 미인입니다. 그래서인지 아무리 섹시하게 어필하려고 해도 귀여운 이미지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유리한 것인지 불리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오뎅눈 소유자는 귀여운 호감형이 대다수입니다. 고현정도 아무리 날카로운 연기를 해도 눈이 동그란 오뎅눈이어서 현란한 눈썹 연기로 만회를 하는 편입니다. 문근영도 마찬가지입니다. 김민정은 보다 확장된 오뎅눈이지만 나이가 들어도 소녀처럼 보이는 이유 중 오뎅눈이 한몫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밖에 이채형이나 이청아 그리고 한지민과 최강희 등도 대표적인 오뎅눈 미인입니다. 그래서 오뎅눈은 이미지 변신을 위해 눈꼬리에 힘을 주는 경향이 있는데요. 메이크업 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눈에 속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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