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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해리 윈스턴 보석은 1890년경 뉴욕에서 설립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미국 최고 명품 브랜드 해리 윈스턴은 1943년 오스카상을 후원하게 되면서 스타의 보석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뉴욕의 명품 보석 해리 윈스턴 스타일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모조품 같고, 소위 그 옛날 웨딩 드레스 입을 때나 곁들여서 하던 화려한 주얼리처럼 보이는데요. 바로 원조가 해리 윈스턴이었던 거죠. 엘리자베스 테일러도 마릴린 먼로도 좋아한 해리 윈스턴 스타일을 함 훑어 볼까요?

 

스타들의 해리 윈스턴 목걸이

 

 

 

백색의 다이아몬드로 뚜둑뚜둑 물방울이 떨어지거나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처럼 보이는 화려하고 찬란하기 그지없는 스타일의 목걸이가 바로 해리 윈스턴 제품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듯 오로지 다이아몬드로만 휘황찬란하게 빛을 발하게 하는 특징적인 특징이 눈에 띕니다. 저렇게 반짝거리는 보석을 목에 걸쳐야 자체 발광 완성이 되는 거겠죠. 스타일수록 더 빛나야 하는 법이니까요.

 

 

 

 

특히 제니퍼 로페즈나 나탈리 포트먼도 유달리 해리 윈스턴 주얼리를 애용하는 경향이 보이는데요. 제니퍼 로페즈는 이십대 시절인 1990년대에도 50대인 현재에도 해리 윈스턴 주얼리 스타일이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나탈리 포트먼이 하면 우아함을 한결 더하는 것 같고요.

 

 

 

 

 

 

 

이제 대충 보니 해리 윈스턴 스타일이 어떤 것인지 파악이 될 것 같네요. 그렇다면 해리 윈스턴은 누구일까요? 희귀한 보석 취미로 시작해서 극상의 다이아몬드 수집으로 이어지고 결국에는 저주가 깃든다는 호프 다이아몬드까지 손에 쥔 인물로 알려졌는데요. 

 

 

 

 

 

 

애초부터 소비의 도시 뉴욕 태생인데다 스타들에게 익숙한터라, 일반인보다는 유명 스타들의 일상 아이템으로 더 자연스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이들의 소소한 헤어 핀이나 귀걸이를 일반인은 진품 구경도 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워낙 짝퉁이 많아서 진퉁을 소장하는 게 더 손해라고 여겨질 정도입니다.

 

 

 

 

해리 윈스턴 보석 특징

 

 

 

해리 윈스턴은 현재 스와치에 합병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은 다소 올드한 느낌의 디자인을 해소하려는지 캐쥬얼한 느낌도 많이 나와 있는 편입니다. 그러나 해리 윈스톤을 대표하는 디자인은 바로 올 다이아몬드 혹은 거기서 초록빛 에메랄드가 포인트로 디자인된 게 특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대략 느낌적인 느낌으로다 이런 느낌의 주얼리가 눈에 띈다면 아, 해리 윈스턴 스타일 하고 익혀두면 좋을 것 같네요. 블로거는 해리 윈스턴 보석을 화려함의 극치라고 표현하지만, 해리 윈스턴은 고혹적인 매력이 뛰어난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우아하게 빛을 발한다고 해야 하나요.  보통 일반인은 디자인에 반해 눈이 가게 되지만 해리 윈스턴은 워낙 다이아몬드 순혈주의라 최고의 퀄리티를 지향하기에 직접 눈으로 보면 고혹적이고 고급스러운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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