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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의 핑크 메이크업 룩은 색조가 옅지만 다소 칙칙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스타일.

 

 

뺨에 살짝 생기 블러셔만 준 윤아의 핑크 메이크업은 거의 네츄럴 뷰티에 가까움.

 

 

화장품 광고를 위한 박시연이나 황정음의 핑크 메이크업 룩은 색조를 강조하여 모델의 뷰티와 좀 거리가 느껴짐. 평소에 이렇게 하고 다니면 색과 얼굴이 따로 놀아 촬영용이 아니면 지양하는 게 좋음.

 

 

마찬가지로 화장품 광고 컨셉의 송혜교 핑크 메이크업 룩은 매트함과 글로시함의 질감에 따라 다소 차이가 보임.

 

 

 

페일 핑크 립스틱을 바른 매트한 질감의 핑크 룩은 일상에서는 부담스러운 스타일이지만 피부를 윤택하게 만들고 차분한 핑크 립을 강조한 오른쪽 이미지는 화사함이 더해 보이며 일상에서 하고 다니기도 좋음. 

 

 

송지효의 핑크 메이크업 룩도 화장품 광고를 위한 메이크업이지만 신부 메이크업이나 뷰티 전용 메이크업 느낌.

 

핑크 스모키 메이크업 룩을 구현한 스타일. 색감은 핑크와 퍼플을 가미하고 라이너를 강조하여 뷰티보다는 쿨한 이미지 강화.

 

 

글로시한 핑크 립을 강조한 바비브라운의 커머셜 광고. 이 정도는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일상에서 하고 다녀도 상큼해 보임.

 

촬영 목적으로 한 컨셉 메이크업. 핑크 꽃을 연상시켜 포트폴리오 용으로 적합.

 

 

레드 포인트 메이크업에 가깝지만 핑크 블러셔를 광범위하게 발라 소녀 느낌이 물씬 풍김. 조금 차려 입고, 화이트한 계열이나 화사한 스타일의 의상과 매칭하면 근사해 보임.

 

핑크 컨셉의 화보 촬영용 메이크업 이미지.

 

복고풍의 핑크 메이크업 룩은 밝은 파스텔 톤에 속눈썹을 강조하여 개성있어 보이게 연출함. 

 

 

 

1980~1990년대 초반의 촌스러운 느낌의 화장품 광고 메이크업.

 

 

신민아나 김아중의 2000년대 찍은 광고 사진이지만 색조 위주로 강조한 나머지 브랜드 이미지도 모델 얼굴도 부각하지 못했음. 하지만 이런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자격증 기준에는 적합해 보이니 시험용 핑크 메이크업 룩으로는 참고할 만.

 

 

 

트렌디한 핑크 메이크업 룩으로 정형화된, 혹은 기본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지만 한때 유행한 경향을 알 수 있는 스타일.

 

베네피트 광고의 송지효 핑크 메이크업은 소녀미 뿜뿜. 화보용으로 적절하며 일상에서 일반인이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스타일.

 

블랙 우먼에게 잘어울리는 화이트 핑크 스모키 룩. 펄을 가미해 발라주면 화보 촬영시 혹은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함.

 

동양적인 느낌의 청순한 핑크 메이크업 룩. 한국 일반인이 따라하기에도 예쁜 스타일로 뺨과 입술 색조를 같게 하고 글로시한 입술 질감을 살려주면 됨. 하기 어렵지 않음. 아이 섀도는 거의 하지 않고 마스카라는 가닥가닥 선명하게 표현하면 좋음. 

 

 

 

김유정의 핑크 룩은 핑크 의상과 함께 핑크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만든 케이스. 입술에 핑크 틴트 정도만 바르면 좋음.

 

 

한 때 유행하던 번질거리는 스타일의 핑크 립 메이크업. 피부 표현 윤기있고 색조 화장은 절제한 상태에서 입술에만 포인트를 주어서 화사함을 살림. 한동안 글로시한 스타일의 립 메이크업이 유행이었는데 이러한 스타일은 오로지 입술에만 색조를 주는 것이 바람직함. 그러나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은 아님.

 

 

 

 

 

면접, 소개팅, 미팅 등 깔끔한 뷰티 메이크업 용으로 적합해서 핑크 메이크업 룩이라고 보기도 어려움.

 

김하늘의 페일 핑크도 한동안 유행하던 스타일로, 점점 젊은 층보다는 오히려 중년 여성이 선호했던 스타일. 1960년대 한창 유행하던 스타일이기도 했음.

 

 

피부 색상 및 윤곽을 살리고 아이 섀도와 립을 펄 제품을 활용하여 옅고 묽고 표현한 카메론 디아즈의 핑크 메이크업 룩. 복고풍 이미지도 들면서 서양인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보일 수도 있음. 1990년대 초반 유행하던 색조 콜라보.

 

 

진분홍 립스틱을 강조한 90년대 복고풍 메이크업.

 

형광빛이 가미된 핑크퍼플 계열 컬러를 바른 리하나의 핑크 메이크업 룩은 개성 강한 이미지 표현에 적합하지만 이 스타일도 1990년대 초반에 유행하던 스타일.

 

색조를 강조한 화장품 광고는 늘 예쁜 스타를 망가뜨리는데 일조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포트폴리오용으로 참고하여 활용하면 좋을 듯.

 

가장 마음에 든 설리의 핑크 메이크업. 피부 좋아 보이는 물광 피부에 크림 블러셔 살짝 발라주고 비슷한 계통의 립컬러에 섀도는 오렌지 브라운으로 발라주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어느 것 빠짐없이 촘촘하고 완벽하게, 그러면서 청순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보이는 예쁜 핑크 메이크업 룩.

 

 

 

다소 원숙미가 느껴지는 톰포드 화장품 광고용 핑크 메이크업 룩.

 

 

정소민의 핑크 룩도 화보용으로 마음에 드는데 눈 두덩이를 글로시한 질감으로 표현하고 입술 화장을 형광빛이 도는 핑크색을 발라주어 연출이 잘 됨. 일상보다는 화보용으로 멋짐.

 

 

포트폴리오 혹은 화보 촬영용 컨셉으로 참고하기 좋음. 피부 질감과 입술 컬러 및 질감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였는데 후보정과 포토그래퍼의 역량이 요구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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