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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씨도 덥고 마스크 쓰느라 파운데이션보다 컨실러를 애용하고 있다. 컴팩트형 파운데이션도 좋지만 화사한 느낌의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면 굳이 파운데이션까지 바를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편리하고 커버력 좋은 컨실러를 추천하는 이유

 

 

컨실러 바르는 모습

 

파운데이션보다 컨실러가 더 편리하고 좋은 경우는 간편하고 커버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컨실러의 종류는 무수히 많고 다양하지만 특성은 한가지 결점을 커버하는 데 있다. 결점이란 여드름이나 잡티, 눈밑 다크 써클도 포함한다.

 

 

 

컨실러 종류

컨실러의 종류

 

파운데이션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컨실러도 만만치 않다. 리퀴드 타입.스틱타입.펜슬타입.팁브러쉬.튜브형.케이크 타입 등등 너무 많은 종류 가운데 선택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있는데 몇가지 포인트만 알고 있으면 된다.

 

우선 컨실러로 눈밑 다크써클을 가리고 싶은 분들은 약간 핑크베이스의 컨실러를 선택하되 오일프리나 딱딱한 펜슬타입의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붉은 제형의 컨실러를 브러쉬로 펴바르거나 브러쉬가 달려서 나오는것 또는 묽은 팁등으로 바를 있는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

 

 

 여드름이나 빨갛게 올라온 뾰루지등을 커버하고 싶을 땐 반드시 오일프리 타입을 사용해야 한다. 스틱형도 좋고 튜브형도 좋지만 잠깐동안의 화장을 위해서라면 오일프리 타입보단 다소 딱딱한 질감의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 그러나 피부를 생각하고 매일 사용할 제품을 고르고 있다면 반드시 묽은 오일프리 타입을 선택해서 피부 컨디션을 고려하자.

 

파운데이션보다 컨실러가 더 좋은 중요한 이유

 

파운데이션보다 컨실러가 더 좋은 가장 중요한 이유가 기미나 잡티에 있다. 우선 기미는 다크써클과 마찬가지로 약간 핑크나 퍼플끼가 도는 색상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지만 과하지 않을 경우 파운데이션과 같은 컬러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컨실러의 성능 중 명품 라인으로는 입생로랑의 컨실러가 질감이나 커버면에서 우수하고, 값싼 제품 중에서는 메이블린 컨실러가 비교적 효능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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