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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태왕사신기의 주연 배우로 시작해서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지아의 연도별 이미지 리뷰 입니다.

1. 2007년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지아

데뷔 초부터 소년미에서 여성미 모든 매력을 신인 티 안나게 십분 과시한 이지아는 준비된 스타였습니다. 이지아에 대한 뷰티 칼럼 스토리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고요.

🌟이지아의 뷰티풀 스토리 자세히 알아보기

2.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 이지아

화려한 첫 데뷔 후 두 번째 작품에서도 이지아는 신인답지 않은 대단한 연기와 매력을 선보입니다. 남다른 감각과 자신을 표현하는 끼 하나는 타고난 재주꾼입니다. 표정부터 제스처 그리고 헤어 스타일도 그녀의 스타일이 담긴 것 같습니다.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헤어 스타일입니다. 

3. 2009년 스모키와 추녀를 넘나들다

2009년 드라마 스타일에서 김혜수와 열연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한 이지아입니다. 같은 해 영화 내 눈에 콩깍지에 출연하면서 추녀 역할을 맡았는데요. 미모 보다 연기로 승부본다는 자세 혹은 대단한 자신감이지 아니고서는 데뷔 한지 2년차가 선뜻 결정 내릴 수 있는 역할은 아니었던 거겠죠?

4. 2010년 아테나에서 이지아

이지아는 2010년 아테나에서 열연을 하면서 정우성과 파트너가 됩니다. 둘이 꽤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아마 이 무렵에 그녀의 과거사가 밝혀진 것으로 기억하는 데 말입니다.

 

 

4. 2011년 나도 꽃 이지아

2011년의 이지아입니다. 이지아는 얼굴에 신비가 묻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느끼지만 헤어 스타일이 일본풍의 잔머리 관리를 잘해서 결점은 감추고 장점은 살리는 구현을 잘해 냅니다. 항상 느끼지만 서태지와 분위기가 많이 비슷합니다.

 

 

4. 2012 화보 속

이런 저런 화제의 중심에 오르면서 2012년은 그럭저럭 조용히 화보나 인터뷰 정도만 진행하고 지낸 것으로 보입니다. 깨끗이 떨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된 것이겠죠. 아무튼, 엄청 놀랐던 기억이....

 

4. 2013년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이지아

이지아는 2년의 공백기를 깨고 화려하게 복귀합니다. 언제나 사연많은 인텔리 여성을 선호하는 작가 김수현이 픽한 배우입니다. 드라마는 다 보지 못했지만 나름 재밌었고 그녀 연기도 나쁘지 않았겠죠? 오랜만에 등장해서 맘 고생을 좀 한 듯한데 시사회 드레스가 참 아름다웠네요.

 

4. 2014년

세번 결혼하는 여자를 마치고, 그녀는 신비주의에서 소통 잘하는 이미지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듯하죠. 미국 독립 영화에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도 했다고 하고요.

 

4. 2015년 설련화 이지아

드라마 설련화에서 다양한 역할극을 소화한 듯한데요. 기억이 나질 않아서 함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짧은 숏 드레스만 입다가 상반신을 과감하게 노출한 스타일의 드레스는 처음 본 것 같네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흠 잡을 데가 없는 배우네요. 그런데 얼굴은 비교적 수시로 변하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어려 보였다가 성숙해 보였다가 수시로 변합니다.

 

4. 2016년 무수단의 이지아

이지아도 꿈과 모험의 아니, 보다 박진감 넘치는 캐릭터를 상당히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첫 데뷔부터, 경찰, 킬러, 형사, 군인 등 여전사 이미지가 특화된 경향이 있어 보이네요.

 

4. 2017년 나의 아저씨 이지아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아는 특별 출연으로 비중이 매우 짧은 편이었지만 임팩트가 강했습니다. 그녀가 나이에 어울리는 특유의 우아하고 고상한 매력적인 역할을 맡은 것처럼 보였거든요.

 

4. 2018년 이지아

호러퀸으로 나온다고 분위기를 오묘하게 하고 나온 것 같은데요. 항상 느끼지만 이지아는 옷을 아주 잘 입는다기보다 패션 감각이 남다른 데가 있습니다. 그녀만의 개성있고 독특한 세계관이 있어 보이거든요.

 

4. 2020년 펜트 하우스의 이지아

희대의 막장 드라마 펜트 하우스의 역대급 히트 그리고 심수련 역할을 맡은 이지아의 압도적인 매력으로 그녀의 주가는 수직 상승합니다. 드디어 물만난 고기처럼 그녀의 매력이 차고 넘치는 시기였습니다. 연기도 미모도 물이 올랐죠.

 

4. 2021년의 이지아

얼굴이 미묘하게 바뀌면서 더욱 창백하고 여성스러움이 넘쳐 보이는 이지아입니다.

 

4. 2022년 이지아

미디어 화질이 좋아진 것인지 어떤 것인지 이지아 미모는 날이 갈수록 예뻐지고요.

 

4. 2023년 이지아

신기할정도로 나이가 들수록 원숙미와 성숙미 우아미가 공존하면서 이지아의 미모가 더 빛나는 느낌이 듭니다.

 

 

4. 2024년 이지아

이지아는 배우의 영역을 넘어 자작 래퍼부터 snl 코리아까지 다방면에 걸쳐 매력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2024년에는 얼굴까지 확 변해서 우리가 알던 이지아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눈밑 애교살이 어색한 것만 빼고는 그래도 엄청 어려보이고 귀엽고 괜찮아 보이네요.

 

4. 2025년 이지아

사십대 후반을 향해가는 이지아는 누가 봐도 연예인스럽게 멋지게 변신 중입니다. 노화라는 말은 그녀 사전에 없는 것처럼 참으로 곱습니다.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그녀의 지속적인 변신 기대됩니다.

이렇게 이지아의 2007년부터 2025년 이미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재밌었다면 태어난 연도별 최고 아웃풋 스타 리스트도 함 보고 가시죠.

 

 

🌟 태어난 연도별 최고 아웃풋 연예인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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