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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덥고 화나는 일도 많은데 생기마저 없어 보이면 울적하겠죠. 피부에 물기 가득한 볼화장을 표현하면 건강하고 생기가 넘쳐 보일 뿐만 아니라 얼굴도 작아보이고 동안으로 보이는데 일조합니다. 특히 요즘은 마스크를 많이 쓰고 다녀서 볼화장을 할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마스크를 벗었을 때 깬다, 라는 이미지를 주지 않으려면 최소한의 화장은 필수입니다.

 

볼화장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

 

 

 

그렇다면 티 안나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중 물기 가득한 볼화장에 주력해야 합니다. 우선 피부 표현을 자연스럽고 윤기나게 표현해야 하는데요. 요즘은 파운데이션을 컴팩트 타입으로 많이 바르는 편이라 파우더를 잘 쓰지 않는 경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물기 가득한 촉촉한 볼화장을 표현하기가 어렵지 않을 겁니다. 우선 씨씨크림이나 컴팩트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젤타입의 제품을 바로 바를 것을 추천합니다.

 

애플존에 자연스럽게 펴바르기

 

튀어나온 광대뼈, 소위 애플존이라 불리는 뺨 주위에 젤 타입이나 스틱 타입의 블러셔를 자연스럽게 펴발라주면 되는데요. 낮에는 젤타입을 발라도 저녁에 위와 같은 이미지처럼 지속성과 샤이니한 느낌을 더하려면 시머브릭 같은 제품을 발라줘야 합니다. 

 

촉촉한 타입의 블러셔 제품 추천

 

 

물기 가득한 볼화장을 표현하기 위해서 촉촉한 타입의 블러셔 제품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지만 꼭 젤 타입이 진리는 아닙니다. 튜브 타입이나 크림 타입도 있고 묽은 틴트 타입도 있습니다. 

 

물기 가득한 뺨 표현에 시머한 파우더 제품도 추천

 

 

 

애플존에 붉은 색을 입히기 어렵다면 시머한 제품을 발라 윤기있어 보이게 한다면 물기 가득한 뺨 표현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애플존에 광채가 나면 건강하고 생기도 있어 보이고 얼굴도 훨씬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굳이 붉은 색을 바르지 않아도 시머브릭만 발라도 물기있는 피부처럼 보이죠. 마지막으로 촉촉한 베이스 위에는 젤 타입의 블러셔를 바르는 것이 좋고 붉은 생기보다 전체적으로 물기있어 보이고 지속성 있는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피니쉬 파우더를 얼굴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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