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최지우는 천운이 발복했는지 출연하는 작품, 등장하는 어느 곳에든 화제의 중심이 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타로 자리잡습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2002년 지우히메란 별칭을 얻게 한 작품 '겨울연가'는 그야말로 초대박 히트를 칩니다. 사실 이 드라마 한 편의 성공으로 평생을 아무것도 안해도 될 만큼 배우로서 할 수 있는 건 다했다고 봅니다. 부와 명성과 인기 등등 온갖 타이틀을 단숨에 거머쥐었습니다. 보통 드라마나 영화 속 남녀 배우가 윈윈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항상 어디 한쪽이 기울거나 넘치거나 하는 인기를 얻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 배우를 잘 만나 덕을 보는 남자 배우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생기는데요 최지우와 배용준의 경우는 거의 동률로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고..
최지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한류 트렌드를 만드는데 엄청난 공이 있는 국내 최고의 배우입니다. 얼굴도 몸매도 스타일도 좋으면서 성격까지 좋아보여서 만인의 연인이라고 불려도 될 것 같은데요. 몇 년 전에 평범한? 연하남과 결혼해서 예쁜 딸을 낳고 일상을 여유롭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지우의 과거와 현재 이미지 비교 무엇보다 놀라운 건 46세에 첫 아이를 낳았는데요. 나이를 먹어고 자기 관리가 철저하면 저렇게 자연 분만으로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구나, 하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놀라움과 부러움과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1994년 데뷔 초 최지우와 2021년 최지우 데뷔한 지 거의 삼십 년이 되어가는 최지우는, 비교적 무명기간이 짧은 편이었는데요. 1994년에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단역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