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섹시함의 대명사, 잔느 모로. 카트린 드뇌브, 브리지트 바르도와 더불어 프랑스 여배우를 상징하는 이름이지만, 가장 많은 감독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 했던 이는 단연 잔느 모로였을지도 모릅니다.📢 스폰서 링크1. 얼굴로 말하는 여배우잔느 모로의 첫인상은 이렇습니다. 뾰루지가 난 피부, 겁먹은 듯한 크고 맑은 눈, 다소 피곤해 보이는 아이백, 양끝이 처진 입술, 시크하고 나른한 프렌치 목소리. 화장기 없는 얼굴 하나로 영화계에 새로운 물결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그 이전까지 ‘그런 얼굴’로 배우가 된 여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폰서 링크2. ‘누벨바그의 여신’이 되기까지1958년, 루이 말 감독의 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1961년 에 이어 프랑수아 트뤼포의 전설적인 ..
뷰티 에세이
2025. 5. 10.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