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넘어 결혼한 유명인들 웨딩 메이크업 연도별로 보기(2000 to 2009)
요즘에야 스몰 웨딩 및 야외 웨딩도 빈번하고, 웨딩이 그야말로 실속있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게 되었지만요. 2000년대 초반 아니 201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상당히 어색하고 짙고 촌스런 스타일이 성행했다는 점. 심지어 톱스타들도 그런 촌스러운 스타일에서 벗어나질 못했죠. 그나마 얼굴 예쁜 스타들이니까 당시의 웨딩 메이크업을 해도 아름다웠지만 일반인들은 거의 분장 수준으로다 짙고 어색했습니다. 2000년 서른 두살에 결혼한 채시라와 최진실은 드레스는 지금봐도 얌전하지만 웨딩 베일이 정수리에 풍성하게 올려져 있네요. 이게 트렌드인지 정석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2001년 31살에 결혼한 당시 유명 아나운서 황현정과 판사와 결혼한 아역배우 출신 윤유선입니다. 드레스나 웨딩 베일은 취향 반영일지 몰..
뷰티 에세이
2022. 9. 29.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