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공주 마리 앙투아네트의 뷰티 스토리
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된다고 말한 것으로 유명한 사치와 향락의 대명사 마리 앙투와네트는 프랑스혁명을 일으킨 원흉으로 큰 오명을 쓰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이야기도 많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공주 시절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15명의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는 1755년 11월 2일에 태어났습니다. 당시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와 신성로마제국 프란츠 1세 황제 부부에게는 15명의 자녀가 있었고 그중에서 마리 공주는 막내로 태어납니다. 막내딸로 태어났으니 부모는 물론 언니 오빠들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게 됩니다.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궁정을 선물 받았고 성년이 되기도 전에 프랑스의 왕세자로 간택됩니다. 태어날 때부터 부족함 없이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란 ..
뷰티 에세이
2022. 12. 19.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