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KEHpY/btrJ8l0yVnx/kDYnXkSmjglMB3k7YBIyH0/img.jpg)
평생을 블러셔 화장 위치는 광대 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배웠고 그렇게 해왔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붉은 블러셔 화장을 눈밑에다 하는 것을 보고 실수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2017년부터 활용된 신 메이크업 기법이었네요. 왜 나만 몰랐을까요? 이렇게 눈밑을 불그죽죽하게 표현하는 것을 숙취 블러셔라고 하는데요. 보통 블러셔를 하는 목적이 생기와 윤곽 수정을 겸하는 것인데 이처럼 눈밑에 붉은 색을 바르면 아파보이기 십상이거든요. 병약해 보이는 이 방법이 숙취 블러셔란 이름으로 잘 나가고 있다는 것이 새삼 놀랍습니다. 아마도 요즘에는 워낙 비현실적으로다가, 그러니까 완벽한 이목구비에 화장 스타일도 만화에서 갓 건져온 것처럼 비현실적인 외모가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만화 속 캐릭터 여주들 보면 죄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하우
2022. 8. 20.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