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의 댄 앤 나우 이미지 변천사1편
김아중의 대표작은 누가 뭐래도 2006년 개봉한 '미녀는 괴로워' 입니다. 그 영화에서 김아중은 누구보다 예뻤고, 한마디로 김아중의 김아중에 의한 김아중을 위한 영화였습니다. 워낙 스토리도 재밌고 여배우가 뜰 수밖에 없는 캐릭터라서 필연적으로 스타가 된 것 같기도 하고. 꽃보다 남자의 이민정 역할처럼 작정하고 뜨게 하려고 소속사가 심혈을 기울인 건가 싶기도 하고요. 2000년대 중반 최고의 스타 김아중 이미지 변천사 여하튼, 김아중은 이후로 개성있는 얼굴과 완벽한 몸매 무엇보다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2000년대 중반 최고의 스타로 등극합니다. 성형 전에도 본판은 예쁜 편이었지만 꾸준히 업뎃을 지속하는 바람에 대중들의 우려가 적지 않았는데요. 연도별 이미지를 솜솜 뜯어보니 원판 보존을 위한 노력의 일..
뷰티 에세이
2022. 4. 16.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