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 굵은 허리의 굴욕사
아름다운 허리의 시대를 이끈 주역은 바로 전지현입니다. 전지현은 데뷔 초부터 광고 등에서 현란한 춤솜씨로 대중을 압도했었죠. 특히 잘록한 허리를 주목하게 되었는데요. 그 무렵 비록 길디 긴 허리였지만 가는 허리 라인으로 초절정 섹시미를 보여준 이효리도 있었습니다. 굵은 허리의 굴욕사 지오다노 모델 전지현과 고소영 위너는? 전지현을 시작으로 가는 허리, 그것도 가늘기만 한 것이 아닌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며 골반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몸매가 대세가 됩니다. 여기서 제일 크게 타격을 받은 스타는 바로 고소영이었습니다. 지오다노 광고를 기점으로 전지현은 광고의 여왕이 되고 고소영은, 물론 그녀는 현재까지도 광고 모델로 잘 나가고 있지만요. 어쨌거나 고소영은 광고의 여왕 자리를 전지현에게 물려줘야 했습니다. 김희선..
뷰티 에세이
2022. 5. 25.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