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메이크업 특징
16세기는 항해술이 발달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여러가지 제품을 교류하면서 메이크업도 발달하게 됩니다.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화장법을 전수한 책도 많이 나오며 계몽시대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16세기 메이크업 특징 중세 엄숙주의가 사라지고 여성이 화장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그 첫 포문을 연 나라는 이탈리아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화장법의 시초라는 메이크업 지침서도 처음 발행하였는데요. 피부를 하얗게 만들고 머리를 금발로 하는 것이 최고 미인의 조건이었습니다. 16세기 미인의 기준 보다 구체적으로는 체형에 키까지 미인 기준을 제시하였는데요. 어깨가 넓고, 키가 크고, 허리가 가는 것을 아름다움으로 규정하고 하얀 피부 작은 입술, 붉은 입술 등을 강조하였습니다. 단적으로 16세기 중세 메이크업의 키워드는 창백..
메이크업 스터디
2022. 5. 28.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