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는 여자
콘플라워 블루는 기존 블루에서 아주 미세하게 보랏빛이 도는 컬러. 실제 콘플라워 꽃 이미지를 보면 보랏빛이 좀더 강한 꽃과 블루 빛이 강한 꽃 등으로 구분된다. 블루에서 약간 보랏빛이 돈다 싶으면 콘플라워 블루 컬러라고 보면 됨. 그냥 블루보다는 약간 고급스러우면서 캐쥬얼한 분위기를 풍김.
라이트 핑크 컬러 핑크와 라이트 핑크의 미묘한 차이 라이트 핑크는 약간 복숭아빛이 가미된 컬러. 좀더 묽고 옅고 흰색이 조금 가미됨. 핑크는 조금더 레드에 가깝고 라이트 핑크는 약간 더 오렌지빛에 가깝다.
요즘 유행하는 컬러이기도 하지만 한국 주택가의 흔한 벽색임. 어찌보면 예쁘고 어찌보면 촌스럽고. 페일터콰이즈 컬러는 경계가 모호해서 부르기도 애매하다. 보통 민트 컬러라고 통칭하는데 터콰이즈컬러 이름 하나 정도는 새겨두면 좋을 듯. 청록색이라고 하기에는 좀 옅고. 옅은 청록색, 하늘색, 옥색, 다 비슷하게 부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