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는 여자
요즘 유행하는 컬러이기도 하지만 한국 주택가의 흔한 벽색임. 어찌보면 예쁘고 어찌보면 촌스럽고. 페일터콰이즈 컬러는 경계가 모호해서 부르기도 애매하다. 보통 민트 컬러라고 통칭하는데 터콰이즈컬러 이름 하나 정도는 새겨두면 좋을 듯. 청록색이라고 하기에는 좀 옅고. 옅은 청록색, 하늘색, 옥색, 다 비슷하게 부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