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한 무쌍 미인들의 시대
옛날에는 눈만 크면 다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눈이 크지 않아도 혹은 쌍꺼풀이 없어도 미인으로 간주하는 세상입니다. 물론 전형적인 한국형 미인은 무쌍에 가로 폭이 긴 요염한 눈매일 텐데요. 어느 순간 큰 눈이 유행하다 다시 쌍꺼풀 유무와는 상관없이 예쁘면 대접받는 세상입니다. 1990년대 대표적인 무쌍 연예인 박소현과 신은경 1990년대 발레리나 출신 박소현은 등장하자마자 신선한 마스크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신은경은 보이시한 마스크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둘다 쌍꺼풀이 두드러지지 않으면서 없거나 거의 안 보이는 무쌍 미인들에 가까웠습니다. 과거 선호된 눈이 큰 미인 스타일 사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눈이 크기만 한 사람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무쌍에 특히 눈이..
뷰티 에세이
2022. 3. 3.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