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년 신인 모델 이영애와 함께 등장한 아모레의 마몽드 화장품은 당대 가장 아름답고 신선한 모델 채용으로 브랜드 명성을 공고히 지켜왔습니다. 그중에서 브랜드 시작과 전성기를 이끈 이영애와 마몽드의 가치를 더 높인 박주미와 한가인 등 마몽드를 빛낸 모델 리스트를 찾아 보았습니다. 마몽드를 있게 한 최초 모델 이영애 산소 같은 여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마몽드 화장품의 첫 모델로 활약하면서 브랜드도 알리고 자신의 인지도도 높인 이영애입니다. 그녀는 무려 1991년에서 1999년까지 마몽드 모델을 하였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녀의 등장으로 뭐랄까 한국 미인 트렌드를 바꾸는 데 일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소 강한 인상에 이국적이면서 단아한 이미지 거기에 지극히 여성적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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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2.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