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있는 배우 이요원 뷰티 스토리

데뷔 초부터 청순하고 기품 있는 매력으로 무명기간 없이 주연배우로 활약한 배우 이요원의 뷰티 라이프 스토리입니다. 심은하를 대체하면서 고현정과 대결해도 연기에서 밀리지 않는 단단한 내공의 소유자. 게다가 일과 가정 모두 성공한 배우로 근성 있는 기질을 보여준 배우입니다.

 

강단 있고 근성 있는 배우 이요원의 뷰티 스토리

 

 

 

 

배우 이요원은 개성있는 외모이기보다 누군가와 닮은, 낯이 익은 이미지가 더 강한 배우입니다. 특히 정려원과 비슷한 외모로 갸름한 얼굴형에 키도 173cm나 되는 마르고 키가 큰 체형에 속합니다. 고교 시절 잡지 모델 응모에서 대상을 탄 후 1997년 휘가로 잡지 11월 호 표지로 나온 것이 첫 데뷔라고 합니다.

 

현재 마흔이 넘은 이요원은 그 시절과 비교해도 외모나 체형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귀엽게 난 덧니를 교정한 것 이외에는 성형한 흔적도 전혀 없는 타고난 미인으로 보입니다. 

 

대체불가가 아닌 대체가능 이요원 미모와 연기력

 

 

 

이요원은 대중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은 스타는 아니지만 조연 없이 항상 주연급으로 활약한 대형 스타입니다. 보통 톱스타는 대체불가란 표현을 쓰는 편이지만 이요원은 어떤 주연 배우하고도 대체가능한 매력의 배우입니다. 그러니까 이영애도, 고현정도, 심은하 및 전지현 등과 충분히 대체 가능한 배우란 거죠. 

 

2003년 23살 일찍 결혼한 이요원

 

이요원은 초반 연기 논란을 불식하고 사극이면 사극 현대물이면 현대물 시대적 배경에 전혀 제한 없이 역할극을 잘 소화해 낸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대를 초월해서 무난한 아름다움으로 견고한 자기 영역을 구축하고 있고요. 이요원은 일찍부터 자신의 가정과 집에 대한 애착이 대단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다지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성장한 탓인지 일찍 자립하고 자신의 견고한 성을 쌓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재력가 남편과 결혼해서 그해 겨울 첫 아이를 낳았고 늦둥이 아이까지 세 아이을 낳고도 일과 가정을 놓치지 않은 성실하고 야무진 배우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연약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강단 있는 근성을 보여주었는데요. 실제 성격도 매우 터프한 편이라고 합니다.

 

성깔과 강단있는 배우 이요원

 

한 에피소드로 매니저의 운전 미숙으로 지각을 한 후 시사회장에서 사과는커녕 대놓고 매니저를 원망하는 모습이 대중에고 고스란히 노출된 적이 있는데요. 톱스타가 갑질을 했다기보다 일적으로 프로페셔널하고 자존심이 강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청순한 외모 뒤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고현정에게도 결코 뒤지지 않는 내공을 보여준 배우입니다. 

 

최강동안 이요원

 

이요원은 일찍 결혼한 것도 있지만 워낙 마르고 동안이어서 결혼한 다둥이 엄마라는 게 도무지 믿어지질 않습니다. 데뷔 초나 현재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나이 50이 넘어도 미모 및 연기력이 꾸준하고 한결같은 매력을 보여 줄 배우로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