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90년대 뷰티 앤 패션 아이콘 린다에반젤리스타를 통해 본 메이크업 변천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린다 에반젤리스타하면 19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를 주름잡은 슈퍼모델이었는데요. 특히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변신의 귀재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였습니다. 특히 촌스럽게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리고 그야말로 스타일리쉬한 숏컷트와 염색으로 엄청 멋진 모델로 등극합니다. 1980년대 후반 슈퍼모델 린다 에반젤리스타 뷰티 스타일 1980년대 후반의 린다 에반젤리스타의 메이크업 스타일은 피부 표현은 자연스러움의 극치였고 눈썹은 짙고 각진 눈썹으로 유행을 선도했습니다. 두껍고 칙칙한 피부톤에서 한결 자연스러운 피부 톤이 유행하면서 상대적으로 눈썹에 시선이 가기 시작하였고 눈화장 또한 색상보다 풍성한 속눈썹 ..
요즘은 메이크업 베이스보다 프라이머라는 용어가 더 보편적으로 자리잡아서 나도 프라이머라고 해야겠다. 프라이머는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바르는 제품으로 옛날식 표현으로는 메이크업 베이스라고 한다. 간혹 메이크업 베이스와 프라이머를 별개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같은 의미이고 같은 제품이며 이름만 달리 부를 뿐이다. 프라이머의 역할 암튼 프라이머는 얼굴 색상을 조절하면서 화장이 잘 받게, 그리고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낮에는 피부 보호와 보정 역할을 하는 프라이머는 잘 선택해야 화장의 효과가 배가된다. 옛날부터 프라이머의 기능은 단지 피부톤의 변화에만 국한 하는 것이었으나 요즘의 프라이머 용도는 피부의 톤의 결정과 질감의 변화.피부 색감 조절까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컬러의 다양성과 더..
요즘은 날씨도 덥고 마스크 쓰느라 파운데이션보다 컨실러를 애용하고 있다. 컴팩트형 파운데이션도 좋지만 화사한 느낌의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면 굳이 파운데이션까지 바를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편리하고 커버력 좋은 컨실러를 추천하는 이유 파운데이션보다 컨실러가 더 편리하고 좋은 경우는 간편하고 커버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컨실러의 종류는 무수히 많고 다양하지만 특성은 한가지 결점을 커버하는 데 있다. 결점이란 여드름이나 잡티, 눈밑 다크 써클도 포함한다. 컨실러의 종류 파운데이션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컨실러도 만만치 않다. 리퀴드 타입.스틱타입.펜슬타입.팁브러쉬.튜브형.케이크 타입 등등 너무 많은 종류 가운데 선택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있는데 몇가지 포인트만 알고 있으면 된다. 우선 컨실러로 눈밑 다크써..
오렌지 컬러보다 약간 흰색이 가미된 코랄 컬러. 코랄 컬러는 여성 제품에 핑크색 다음으로 많이 쓰이고 선호하는 컬러이다. 보통 오렌지 컬러는 값이 싸고 캐쥬얼하며 대중적인 컬러로 인식하는데 여기서 코랄은 그보다는 약간 상위 레벨 이미지를 준다. 약간 부드러운 느낌이 가미되어 세련미가 있다. 코랄은 바다의 산호색을 의미하는데 코랄도 색상이 다양한 편이다. 대체로 오렌지보다 약간 색이 옅으면 보통 코랄 칼라라고 지칭한다. 거리의 코랄 색 바다의 산호 뿐만 아니라 장미도 코랄 색이 있고 능소화도 코랄 색에 가깝다. 겨울 보다는 봄.여름에 선호되고 립컬러도 코랄은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준다. 겨울 아이템 중에 코랄 컬러가 사용되기도 하지만 천연 가죽 소재의 코랄 빛은 엄밀히 말해서 그에 맞는 컬러가 있을 것..
회색과 블루가 섞인 라이트 스틸 블루 컬러. 하늘색과도 비슷하고 철 색과도 비슷하다.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한 이미지를 준다. 고급진 드레스 컬러에도 선호되고 시원하면서도 다소 엘레강스한 이미지의 여름 옷에도 애용된다. light steel blue 스틸블루는 한국어로 강청색이라고 하는데, 강철의 녹을 방지하기 위해 bluing 처리된 블루 스틸과 유사한 청색 음영 색깔이다. 파란색에 흰색이 조금 가미되어 청회색으로 불린다. 스틸블루는 1817년에 처음 사용하였다. 1991년 www 구축 후 이 색상은 x11 웹 색상으로 알려졌다. 라이트 블루, 딥 블루, 다크 블루가 동종 계열 색상이다. 라이트 스틸 블루 컬러 예시 유아용 의상에는 다소 어두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성인 여성에게 더 선호된다.